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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늦은 재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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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끝까지판다] 팀은 1970년대 동해에서 고기잡이를 하다 납북된 뒤 귀환한 선원 160여 명에 대한 당국의 불법 수사 정황이 담긴 정부 기록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를 계기로 5월 말 법원이 당시 간첩 혐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평생을 감시와 고통 속에 산 납북 어부들에 대한 재심 결정을 내렸는데요, 평생의 소원이었던 재심 결정을 불과 하루 앞두고 끝내 세상을 떠난 김진용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끝까지판다] 팀이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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