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노래방 기기' 회장의 수상한 거래

기사 4개

노래방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이름 '금영엔터테인먼트'. 지난 2016년 이 곳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는 김 모 회장이 회삿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 회장은 금영엔터테인먼트가 가지고 있는 독자기술을 외부 업체에 돈을 내고 쓰는 계약을 해 수 십 억원을 기술료로 내는가 하면, 특별 성과급을 직원에게 준 뒤 돌려받는 등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래방 기기' 회장의 수상한 거래, 집중 취재했습니다.

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