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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들의 수상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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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프릭사’라는 계열사를 한국도자기 오너 일가가 소유한 ‘알비케이’라는 회사에 65억원에 매각했습니다. 차량 브레이크 패드를 제조하는 ‘프릭사’는 한국타이어에 100% 납품하는 업체로 안정적 수익을 내고 있었고, 생긴지 1년도 안된 ‘알비케이’는 사실상의 페이퍼컴퍼니였습니다. 알짜 회사를 서류상 회사에 매각한 이유는 무엇일까? 두 재벌 간의 수상한 움직임을 끝까지 파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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