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33% 감소..강·절도 신고 7% 줄어 올해 추석 연휴에 강도와 절도 발생 신고가 지난해보다 약 7% 줄고, 교통사고 사망자는 약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추석 연휴 기간인 12∼14일 강도와 절도 범죄에 대한 하루 평균 112신고가 전년 연휴 대비 7.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15 15:59
한국, 데이비스컵 테니스 중국 원정 승리…월드그룹 예선 진출 한국 남자테니스가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중국 원정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정희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에서 열린 2019 데이비스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중국과 원정 경기에서 종합 전적 3승 1패로 이겼습니다. SBS 2019.09.15 15:41
경남 김해 음식점 화재…소방서 추산 3천 5백만 원 피해 오늘 새벽 2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의 3층 건물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 추산 3천 5백만 원 상당… SBS 2019.09.15 15:07
어머니 아파트에 불 지른 40대 방화범 구속영장 청주 청원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입건된 48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밤 11시 30분쯤 청주시 개신동의 한 아파트 9층 집에 들어가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9.15 15:07
초등학생 조기유학지 1위는 '캐나다'…중·고생은 여전히 미국 강세 초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유학가는 나라는 캐나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해외로 유학을 떠난 초등학생은 총 4천 39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천 801명이 늘었습니다. SBS 2019.09.15 15:07
'허벅지 근육' 많으면 수술 후 '뇌졸중 · 심장병' 예방된다 허벅지 굵기를 보면 사람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허벅지 근육이 많으면 수술 후 합병증으로 생길 수 있는 뇌졸중이나 심장병, 예방할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SBS 2019.09.15 15:06
"환경신기술 채택 시 사업 손실 나도 면책" 환경기술지원법 입법 예고 앞으로 환경신기술을 채택해 사업을 발주한 기관 담당자는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책임을 면할 수 있게 됩니다. 환경부는 담당자의 손실면책 조항이 신설된 '환경기술 및 환경사업 지원법' 일부 개정안이 최근 입법예고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15 14:55
출연자 망언 그대로 방송…日 '혐한보도' 속 깔린 심리 일본의 신임 올림픽 장관이 욱일기는 정치적 선전물이 아니라며 한국과 중국의 비판을 외면했고 지난는 일본의 신임 외교장관이 한국이 청구권 협정을 명백히 위반했다면서 관계 악화를 또다시 한국 탓으로 돌렸습니다. SBS 2019.09.15 14:55
전자담배 인기에 지난해 담배 수입액 23년 만에 최대 폭 증가 지난 해 담배 수입액이 전자담배의 인기에 힘입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의 품목별 수입액 통계를 보면 지난해 담배 수입액은 전년보다 1억987만6천달러 증가한 5억8천933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09.15 14:54
"죽은 채로라도 체포한다"는 두테르테 대통령 경고에 505명 자수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모범수 감형법으로 석방된 중범죄자들에게 보름 안에 자수하지 않으면 죽은 채로라도 체포하겠다고 경고하자 열흘 만에 505명이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9.15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