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땐 더한데…" 도심공원 술판이 괴로운 주민들 도심 공원이나 한강 둔치에서 술 마시고 떠들면 기분은 좋겠지만 근처 주민들은 아주 괴롭습니다. 월드컵이 개막하면서 주민들 걱정이 더 커졌다고 합니다. SBS 2018.06.17 20:42
반품·떠넘기기가 '관행'? 온라인 쇼핑몰 갑질 철퇴 인터파크 같은 대형 온라인 쇼핑몰 업체들이 납품업자들에게 여전히 횡포를 부리고 있습니다. 직매입했다가 마음대로 반품하고 할인 비용을 약정 없이 떠넘기는 식이어서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SBS 2018.06.17 20:36
월드컵 데뷔한 비디오 판독, 오심 확 줄인 과학의 힘 이번 월드컵에서는 처음으로 비디오 판독이 도입됐습니다. 오심을 줄이고 정확한 판정을 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비디오 판독의 힘은 어제 프랑스와 호주전에서 증명됐습니다. SBS 2018.06.17 20:34
"메시 공 빼앗았을 때…" 박지성, 경험 녹인 '명품 해설'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의 경기를 배성재 캐스터, 박지성 SBS 해설위원의 중계로 보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박지성 해설위원은 메시를 다섯 번이나 상대해본 경험을 생생하게 풀어냈습니다. SBS 2018.06.17 20:31
[슬라이드 포토] 스웨덴전 하루 앞둔 니즈니 노브고로드 경기장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경기장 모습. SBS 2018.06.17 20:27
결전지 입성 신태용호, '운명의 1차전' 도전은 시작됐다! 여기는 러시아입니다. 내일 밤 9시죠. 스웨덴과 첫 경기가 열리는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 안에 와있습니다. 전 세계 취재진들이 속속 모여들면서 저도 설레는데요, 잠시 뒤 제 뒤로 보이는 이 그라운드에서 대표팀이 최종 훈련을 갖습니다. SBS 2018.06.17 20:20
소금 포장하던 선수, 메시 막았다…'보통 사람들' 돌풍 메시를 당황하게 만든 얼음 왕국 아이슬란드는 인구 34만 명의 작은 나라입니다. 정식 프로리그도 없어서 감독은 치과 의사 출신이고 페널티킥 막아낸 골기퍼는 영화감독 출신이라고 합니다. SBS 2018.06.17 20:17
꽁꽁 막힌 메시, 페널티킥도 실축…이변의 무승부 러시아 월드컵 초반에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에 처음 나온 아이슬란드와 1대 1로 비긴 겁니다. 메시는 페널티킥마저 실축했는데 라이벌 호날두가 너무 잘해서 지나치게 힘이 들어간 걸까요. SBS 2018.06.17 20:15
'재판거래' 없다는 대법관들…수사협조 제대로 될까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내일 본격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대법관 직접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과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질지 박원경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18.06.17 20:13
딸 면접 들어가 최고점 합격…기막힌 은행 채용비리 은행권 채용비리 중간 수사결과를 보면 점수 조작, 서류 조작 정도는 일도 아니었습니다. 부행장이던 아버지가 딸 면접장에 들어와서 최고점수를 주고 합격시킨 경우가 있었습니다. SBS 2018.06.17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