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신고 느는데…처리 속도는 지역별 '들쭉날쭉' 일선 학교가 전담하던 학교폭력위원회 업무가 2020년 3월부터 각 교육지원청으로 옮겨졌습니다.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전문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였는데 2년이 지난 지금, 현장은 어떨까요. SBS 2022.05.24 19:30
러·중 군용기,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진입…전투기 출격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동해 독도 동북방의 한국방공식별구역, 카디즈에 차례로 진입해 우리 공군 전투기가 출격했습니다. 우리 군에 따르면 오늘 아침 7시 56분쯤 중국 폭격기 2대가 이어도 서북방 126km에서 카디즈에 진입한 뒤 동해를 거쳐 9시 반쯤 카디즈 북쪽으로 벗어났습니다. SBS 2022.05.24 19:21
지하철 3호선 매봉역 선로 스파크…지연 운행 중 오늘 오후 6시 11분쯤 서울 지하철 3호선 매봉역 선로에서 스파크가 발생해 퇴근길 열차 운행이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소방과 서울교통공사에 … SBS 2022.05.24 19:19
中, 바이든 타이완 방어 발언에 "승냥이에겐 엽총" 독설 중국 정부는 타이완 방어를 위해 군사개입을 시사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승냥이에게는 엽총이 기다린다'는 노래 가사를 소개하며 대미 신경전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SBS 2022.05.24 19:18
러 "우크라에 제공된 미군 M777 곡사포 탄약고 미사일로 타격" 러시아군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M777 견인 곡사포 탄약고를 공중발사 고정밀 미사일로 타격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24일 밝혔습니다. 이고리 코나셴코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하루 동안 공중 발사 고정밀 미사일로 우크라이나군의 여러 군사시설과 장비들을 파괴했다"면서 "도네츠크인민공화국 라즈돌로프카에 있는 미제 155mm M777 곡사포 대형 탄약고 한 곳을 포함해DPR 내 탄약고 6곳을 타격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5.24 19:17
WHO "원숭이두창 19개국서 131건 확진…의심사례 106건" 전 세계 원숭이두창 확진 건수가 130건을 넘어섰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4일 현재 19개국에서 131건의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보고됐으며, 의심 사례는 106건으로 집계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2.05.24 19:16
프로농구 SK, FA 김선형과 3년 재계약…첫해 보수 8억 원 프로농구 서울 SK가 2021-2022시즌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인 가드 김선형과 3년간 재계약했습니다. SK는 24일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선형과 3년 기간에 첫해 보수 총액 8억 원(연봉 5억6천만원·인센티브 2억4천만 원) 조건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5.24 18:23
청주서 지하수 굴착하던 40대 장비에 끼어 숨져 청주에서 지하수 굴착공사를 하던 40대가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사고는 오늘 오전 5시 반쯤 청주시 흥덕구에서 지하수 굴착작업을 하던 A씨가 굴착 기계와 벽 사이에 끼어 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22.05.24 18:14
'펌프카 사망사고' 광주 건설 현장 일부 작업중지 명령 광주지방 고용 노동청은 펌프카 작업대가 떨어져 근로자 1명이 숨진 광주 신축아파트 공사 현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작업 중지 대상은 사고가 난 콘크리트 타설 관련 작업 부문으로, 사고는 오늘 오전 9시 15분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금남로의 중흥S클래스&두산위브더제니스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22.05.24 18:13
[Pick] 남자 친구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항소심서 감형된 이유 남자 친구를 정신적·육체적으로 학대해 살해한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을 감형받았습니다. 살해 과정에서의 상해 행위를 별도 범죄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SBS 2022.05.24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