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아들 집 압수수색…"보여주기식 수사냐" 비판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추 장관 아들과 보좌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수사가 시작되고 8개월 만에 강제수사가 이뤄진 건데 수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검찰이 할 만큼 했다는 명분을 쌓기 위한 거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9.22 20:35
[단독] 계약 조건에 '불법 조항'…일 떠넘긴 방사청 지금 보시는 이 작은 로봇은 폭발물을 찾아내고 그걸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위험한 일을 대신해 주는 이 로봇을 우리 군이 추가로 도입하려고 했습니다. SBS 2020.09.22 20:30
"연말 코로나 백신, 부작용 제로"…中 믿을 수 있나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명으로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국내 발생만 보면 51명, 수도권의 확진자가 36명으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매일 성적표 받듯 확산 상황을 지켜보면서 코로나 백신은 언제쯤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SBS 2020.09.22 20:24
[단독] 조두순 "술 끊고 일용직"…"재범 위험성" 아동 성범죄자인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당국이 지난주 대책 회의를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조두순이 밤늦게 외출을 하는 걸 막는 걸 비롯한 여러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SBS 2020.09.22 20:22
[Q&A] 독감 · 코로나 동시에 걸리면 어쩌나요? 나머지 궁금한 점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Q. 상온 노출 백신 맞은 사람들 괜찮나? [조동찬/의학전문기자 :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 보고서를 보면요, 가장 우려되는 독감 부작용이 쇼크인데 이 쇼크의 80%가 주사를 맞은 지 15분 이내에 나타나고 다른 부작용도 하루 이내에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SBS 2020.09.22 20:19
독감 무료 접종 중단…"백신 상온 노출, 부작용 우려" 독감 예방 백신 무료 접종이 갑자기 중단됐습니다. 백신은 항상 냉장 보관돼야 하는데 일부 백신이 옮겨지는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됐기 때문입니다. 먼저 남주현 기자입니다. SBS 2020.09.22 20:09
"러시아,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시작"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세번째 백신의 임상시험에 들어갔습니다. 러시아 보건부는 오늘 자국 과학아카데미 산하 추마코프 면역약품연구개발센터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허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9.22 20:09
日 스가 "시진핑과 25일 전화 회담 조율 중"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오는 25일 시진핑 중국 주석과 전화회담을 여는 쪽으로 최종 조율 중이라고 일본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는 두 정상이 이번 회담에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고위급 대화를 촉진한다는 입장을 확인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시 주석의 국빈방일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2020.09.22 20:09
돌봄비↑, 통신비 대상↓…지원금, 누가 언제쯤 받나 정부는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되는 대로 바로 재난지원금을 지급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가능한 다음 주 추석 전에 사람들이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SBS 2020.09.22 20:08
북극해 얼음, 역대 두 번째로 작아졌다 계속되는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올해 북극 바다에 떠 있는 얼음, 즉 해빙의 면적이 역대 두 번째 수준으로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 연구진이 현지시간 어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으로 북극의 해빙 면적은 370만 제곱킬로미터를 기록해 올해 가장 작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뉴욕타임스와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22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