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라돈 침대 또 있다…하청업체가 다른 상표 붙여 판매 대진 침대 매트리스에 이어 외국산 라텍스, 그리고 까사미아 매트리스에서도 라돈이 검출됐다는 소식 보도해 드렸는데요, SBS 취재 결과 라돈이 검출된 매트리스가 더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18.08.20 20:52
"상철이 맞니" 한눈에 알아본 아들…눈물의 모자 상봉 가족들은 지금 호텔에 모여서 68년 만에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슴 아픈 사연 없는 분들이 있겠습니까마는 그 가운데 전쟁 통에 헤어졌던 4살 아들을 다시 만나게 된 어머니 사연을 이세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18.08.20 20:48
"이런 세상이 다 오냐" 68년 감격의 상봉…손잡고 눈물만 꿈에도 서로 잊지 못했던 남과 북의 이산가족들이 오늘 금강산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잠깐의 이별이 이렇게 70년 가까운 헤어짐이 될 줄 몰랐던 가족들은 서로 손을 꼭 부여잡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SBS 2018.08.20 20:40
'태풍 솔릭' 목요일 상륙…우리나라 대부분 '위험반원' 강하게 발달한 태풍 '솔릭'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목요일 새벽, 전남 해남 부근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대각선으로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대부분 지방이 태풍 진로의 오른쪽인 위험 반원에 들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SBS 2018.08.20 20:33
'팀워크' 강조…김동연-장하성에 날린 경고 의미는? 그럼 이번에는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서 오늘 대통령 발언의 배경과 의미가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남승모 기자, 결국 청와대와 정부 경제팀 모두 직을 걸으라는 것은 김동연 부총리와 장하성 실장, 두 사람 모두에 대한 경고다 이런 해석에 대해서 지금 청와대도 동의하나요. SBS 2018.08.20 20:32
"헌재 내부 정보 빼내 靑 보고 문건 작성"…현직 판사 압수수색 양승태 사법부 시절 법원행정처가 대법원판결과 관련한 헌법재판소 내부 정보를 빼낸 혐의로 검찰이 현직 판사 2명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히, 이런 식으로 헌재 재판관들의 생각을 미리 파악한 뒤 청와대에 보고하려 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8.20 20:30
[영상][태권도][남자 58kg급] 김태훈, 아시안게임 2연패 달성…겨루기 첫날부터 金 세계태권도 경량급 최강자인 김태훈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김태훈은 오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남자 태권도 58㎏급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니야즈 풀라토프를 24대6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SBS 2018.08.20 20:27
주력 산업정책은 실종…좋은 일자리 만들 해법 없나? 보신 것처럼 복지 성격이 강한 재정 투입만으로는 일자리 만드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찾는 이른바 좋은 일자리는 결국 민간 분야에서 많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박민하 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SBS 2018.08.20 20:20
일자리 예산 '54조' 어디에 썼나…복지·일시적 지출 많아 그래서 정부는 어제 긴급회의를 열어서 일자리 만드는 데 앞으로 돈을 더 풀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산 늘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정말 필요한 곳에 그 돈을 잘 쓰는 겁니다. SBS 2018.08.20 20:17
태권도 김태훈, 남자 58㎏급 金…'아시안게임 2연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58kg 결승에서 김태훈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태훈은 오늘 겨루기 경기 첫날 남자 5… SBS 2018.08.2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