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의리 선발' 의심?…황의조 "실력으로 논란 잠재울 것"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 황의조 선수가 합류했습니다. 자신의 선발을 두고 불거진 '인맥 축구' 논란에 대해 실력으로 잠재우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SBS 2018.08.06 21:28
"여자는 불합격시켜라" 日 의대 점수 조작…들끓는 분노 일본의 한 의과대학이 여성 응시생들에게 불이익을 줘 일부러 불합격시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명백한 남녀차별에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도쿄 최호원 특파원입니다. SBS 2018.08.06 21:26
경비실에 '미니 태양광'…'에어컨 설치' 갈등 해법될까? 계속되는 불볕더위에도 아파트 경비실에는 에어컨 한 대 들여놓는 게 쉽지 않다고 얼마 전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설치비와 전기료 부담 때문인데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소개됐습니다. SBS 2018.08.06 21:24
활주로를 지켜라! 살수차까지 동원…공항도 폭염과 전쟁 역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어제 인천공항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휴가철을 맞아 오가는 항공기가 많은 데다 기록적인 폭염까지 겹치면서 공항은 활주로 관리에 비상입니다. SBS 2018.08.06 21:23
동해안 하룻밤 사이 300mm 폭우…폭염 속 때아닌 물난리 폭염 속 동해안에 하룻밤 사이 300mm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강릉은 시간당 최고 93mm의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조재근 기자입니다. SBS 2018.08.06 21:22
현행법상 폭염은 재난으로 분류될까요? 아닐까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및 온열질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끄고는 살 수 없는 날이 계속되면서 서민들… SBS 2018.08.06 21:21
[단독] 현기환 전 수석 소환…'스폰서 판사 보도' 무마 의혹 법원행정처가 부산 스폰서 판사 사건을 축소 은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현기환 전 정무수석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현 전 수석은 2년 전 의혹에 대한 취재가 시작 되자 보도를 무마하기 위해 언론사에 연락한 적이 있다고 검찰에서 시인했습니다. SBS 2018.08.06 21:20
"숙소 빠져나오자 붕괴"…'롬복 강진' 한국인 80명 한때 고립 강진이 휩쓸고 간 롬복의 길리 트라왕안 섬은 최근 우리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한 휴양지입니다. 이곳에 한국인 관광객 80여 명이 한때 고립됐는데, 60명이 롬복 본섬으로 빠져나왔고 아직 20여 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 2018.08.06 21:19
'인니 롬복 강진' 비명 속 긴급 탈출…"최소 142명 사망" 세계적인 관광지인 인도네시아 롬복섬에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14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는데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8.06 21:17
대책 없이 다리 철거부터…먼 길 돌아가는 의왕 주민들 한 농촌 마을에서 주민들이 매일 건너던 다리가 무허가라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사라졌습니다. 대부분 고령인 주민들은 밭일 갈 때마다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데, 지자체는 이런 사정을 알면서도 다리를 철거하고 방치해왔습니다. SBS 2018.08.06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