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누구를 위한 규제냐"…더 빨라진 산업 현장 행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이번 주 대통령의 지지율이 61.7%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주보다 6.4%p 떨어져서, 취임 이후 최대 폭으로 떨어진 겁니다. SBS 2018.07.19 21:28
기무사 '해체' 언급…'정치 DNA' 단절 방법론엔 간극 군 내부, 기무사 개혁 TF에서도 기무사에 대해 '해체 수준의 개혁'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정치 개입을 단절할 것인가를 놓고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SBS 2018.07.19 21:26
민유라-겜린, 팀 해체 위기…훈련·후원금 두고 진실공방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깜짝 스타로 떠올랐던 민유라와 겜린입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흥겹게 연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어젯밤 갑자기 겜린이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SBS 2018.07.19 21:22
"난민 인정해주세요"…이란 친구 위해 시위 나선 학생들 우리나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 소년이 난민으로 인정해 달라고 한다는 사연, 전해드린 적 있지요. 오늘은 이 소년의 학교 친구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SBS 2018.07.19 21:20
[사실은] "돈스코이호에 금 200톤" 외신 근거는 진짜일까? "돈스코이호는 보물선이다" 이런 내용이 과거 문헌에 기록돼 있다는 신일그룹의 주장이 거짓이었다는 점,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몇 가지 더 검증해보겠습니다. SBS 2018.07.19 21:18
보물 실체 확인도 안 됐는데…"내가 주인" 벌써 시끌 아직 인양되지 않았고 보물의 실체 또한 확인되지도 않은 러시아 배 '돈스코이호'를 놓고 너도나도 주인이라며 논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언론들도 가세하고 나섰는데 소유권 법적 분쟁까지 벌어질 조짐입니다. SBS 2018.07.19 21:14
"그런 법이 어딨어!"…눈살 찌푸리는 한강 불법 낚시 최근 낚시하는 분들이 최근 부쩍 늘었습니다. 특히 한강은 멀리 가지 않아도 잉어나 붕어, 심지어 장어까지 낚을 수가 있어서 요즘 인기가 많은데 일부 낚시꾼들이 규칙을 어기거나 금지구역까지 드나들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SBS 2018.07.19 21:10
워마드, 어떻게 볼 것인가 (스브스뉴스 극한토론 예고) 페미니즘? 남성 혐오?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워마드. 스브스뉴스는 "워마드, 어떻게 볼 것인가"란 주제로 윤김지영 건국대 몸문화… SBS 2018.07.19 21:08
'50도' 육박하는 비닐하우스…농작물 피해도 심각 그냥 서있기만 해도 땀이 나는 요즘, 비닐하우스 안은 섭씨 50도에 육박합니다. 안에서 일하는 농민들도 고생이고 농작물 피해도 심각합니다. 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07.19 21:07
개밥 주러 나갔다 주검으로…과수원 물싸움이 부른 비극 경북 영덕에서는 이 무더위 속에 과수원에 물을 대는 문제로 이웃끼리 다투다가 둔기를 휘둘러 한 명이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소식은 남주현 기자입니다. SBS 2018.07.19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