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최소 열흘 이상 계속…영남 최고 38도까지↑ 극심한 폭염에 건강까지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오늘 서울은 올 들어서 가장 더웠습니다. 34도까지 올랐고요. 경북 영천은 38.3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7.16 21:35
생애 첫 PGA 정상 오르다…마이클 김, 환상의 버디 퍼팅 재미교포 마이클 김이 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에서 생애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16번 홀에서 긴 버디 퍼팅을 넣고 우승을 확신했습니다. SBS 2018.07.16 21:32
남북 탁구단일팀, 첫 합동 훈련…선수들 웃음꽃 '활짝' 코리아오픈 국제 탁구 대회에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남과 북 선수들이 밝은 분위기 속에 처음으로 함께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소환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8.07.16 21:31
아시안게임 나설 축구대표팀 20명 발표…발탁 배경은? 다음달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나설 축구대표팀 명단이 정해졌습니다. 23살이 넘은 손흥민, 조현우, 황의조 선수가 와일드카드로 뽑혔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18.07.16 21:29
광장에서 보는 북한 영화는 어떨까?…9편 첫 공개 상영 남북 관계의 훈풍이 다양한 영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개상영이 금지돼왔던 북한 영화가 광장의 대형 스크린에 상영됐습니다. 김영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07.16 21:25
프랑스 파리에 휘날린 日 욱일기…유럽은 왜 조용할까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 모양의 깃발이 휘날렸습니다. 나치 문양에는 엄격한 유럽 국가들이 욱일기에 대해서는 인식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07.16 21:24
석유공사 "매장량 기준변경으로 수조 원 손실…국민에 사죄" SBS 탐사보도 팀은 이달 초부터 석유공사가 매장량 기준을 국제관례보다 후하게 변경해서 막대한 손실을 봤다고 집중보도해왔습니다. 이에 대해 석유공사는 무리한 자원 개발이었음을 시인하고 국민에게 사죄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8.07.16 21:23
천차만별 건전지 가격, 가성비는?…최대 '7.3배' 차이 건전지 살 때 제품별로 가격 차이가 꽤 납니다. 그럼 성능은 어떨까요? 가격 대비 성능, 요즘 말로 가성비가 많게는 7배 넘게 차이 났습니다. 보도에 박찬근 기자입니다. SBS 2018.07.16 21:22
휴가철마다 늘어나는 유기동물…과태료도 유명무실 한해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10만 마리가 넘습니다. 특히 휴가철인 7, 8월에 반려동물을 버리는 사례가 다른 달에 비해 더 많은데요, 해법은 없는지 강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07.16 21:21
"구지가 가르쳤는데 성희롱 교사? 억울"…"발언 수위 높아" 한 여자 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이 문학 작품을 가르치면서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해당 교사는 학설에 따라 가르쳤을 뿐이다, 이렇게 반발하고 있는데 학교의 설명은 좀 다릅니다. SBS 2018.07.16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