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합의 후속조치 내일 발표…파기·재협상 않기로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검증 이후 입장을 정리해온 정부가 내일 후속조치를 발표합니다. 잘못된 합의이지만 당장 합의 파기를 선언하거나 재협상을 요구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18.01.08 21:14
유물 쏟아진 공사장, 구석기 제조 공장이었다 며칠 전 SBS가 단독 보도해드렸던 경기 고양시의 구석기 발굴터가 공개됐습니다. 지금까지 조사 결과 이 지역은 구석기를 제조하던 공장이었던 거로 파악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런 곳이 발견된 건 처음입니다. SBS 2018.01.08 21:10
朴 재산 동결 추진…"동결 대상만 60억, 10억 더 있다"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 대해서 검찰이 유죄 확정 전에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동결 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SBS 2018.01.08 21:10
체감 영하 70도…수도관 터져 물바다 된 뉴욕 공항 체감기온이 영하 70도까지 떨어지는 최강 한파로 북미 지역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 수도관 동파로 뉴욕의 JFK공항은 물바다가 됐습니다. SBS 2018.01.08 21:09
"대통령 퇴임 상황 매일 검토"…책 한 권에 미국 '발칵' 미국을 발칵 뒤집은 '화염과 분노'라는 책입니다. 마이클 울프라는 칼럼니스트가 백악관 인사 2백여 명을 인터뷰해 썼다는 책인데, "당선됐을 때 트럼프 자신도 당황해했다", "장녀 이방카가 대선에 나가기로 했다"는 등의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담아 단숨에 베스트 셀러가 됐습니다. SBS 2018.01.08 21:05
시상식도 '미투'…'검은 물결'로 뒤덮인 레드카펫 유명한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모두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죠, 지난해부터 불고 있는 세계적인 성폭력 성차별 저항 운동 '미투 캠페인'이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 풍경도 바꿔놓았습니다. SBS 2018.01.08 21:04
'대학교 코딩' 배우는 초등학생들…고액 사교육 성행 요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른바 코딩 사교육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코딩 교육이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들어가면서 학원들이 사교육을 부추기고 있는 건데, 대학생이 배우는 수준을 가르치는 곳도 있습니다. SBS 2018.01.08 21:00
부모와 다투고 불 질러 父 사망…모친은 "내가 했다" 어젯밤 경기 고양시에서도 방화 사건이 있었습니다. 부모와 다투던 아들이 홧김에 집에 불을 지른 건데, 불을 끄려던 아버지가 숨지고 주민 17명이 다쳤습니다. 연합 2018.01.08 20:56
"불 질러서 문 열려고"…게임중독 10대, 병원 방화 어제 오후 대구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게임중독으로 폐쇄 병동에 입원했던 한 10대 환자가 병원을 빠져나가려고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1.08 20:53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수정했다더니 또 잘못 이렇게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상처가 여전한 가운데 구글이 인물 검색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매춘부로 표기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구글은 잘못을 사과하고 즉각 수정했다고 밝혔지만 SBS 취재 결과 이런 사례가 더 있었습니다. SBS 2018.01.08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