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말뚝을 박아서라도…" 봉안당 건립 반대하는 주민들 1년 가운데 12월과 1월에 장례를 치르는 일이 가장 많습니다. 요즘에는 매장보다는 화장 방식을 크게 선호하고 있지만 유골을 보관하는 봉안당은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SBS 2017.12.15 21:04
"한국말 역겹다" "한인 싫다" 美서 잇단 인종차별 막말 미국에서 백인 여성이 한인 학생들에게 한국말이 역겹다며 조용히 하라고 막말을 한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처럼 인종차별적 속내를 대놓고 드러내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SBS 2017.12.15 21:02
펠트먼 "北에 군사 당국 간 회담·평창올림픽 참가 제안" 최근 북한에 다녀온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이 북 측에 남북 간 대화 재개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평창올림픽 참가에 대해서도 얘기했다는데, 북한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뉴욕 최대식 특파원입니다. SBS 2017.12.15 21:00
네이버 검색 시 '사이트 란' 사라진다…영세업체들 '울상' 네이버에 검색어를 치면 지금은 웹 문서와 홈페이지가 따로 나타나지만, 곧 한꺼번에 표시되는 방식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이 소식에 소규모 온라인 사업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SBS 2017.12.15 20:57
최강 한파에 한강도 '꽁꽁'…71년 만에 가장 일찍 얼었다 이번 주 추우셨죠? 한강도 얼었습니다. 보통 1월이나 돼야 어는데 이렇게 빨리 결빙된 건 71년 만입니다. 또 한강이 얼었다고 발표하려면 어느 다리 밑을 확인해야 하는지도 알아두시죠. SBS 2017.12.15 20:51
뒤바뀐 의대 불합격…"문제 제기 있었는데 학교가 묵살" 충남대 의대 편입학 전형에서 합격·불합격자가 직원 실수로 뒤바꾸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합격자 발표 직후에 한 학생이 문제를 제기했지만, 학교 측이 묵살한 사실이 새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12.15 20:50
전주서 5살 여자아이 28일째 실종…경찰, 공개수사 전환 전주에서 5살 여자아이가 실종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환했습니다. 아이가 사라진 건 거의 한 달 전인데 신고는 일주일 전에야 들어왔습니다. SBS 2017.12.15 20:48
"교수가 성희롱" 1년 만에 붙은 대자보…학생들 만나보니 연세대에서 한 교수가 여학생들을 성희롱했다는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을 만나봤습니다. 보도에 김관진 기자입니다. 연세대 대자보에는 문과대의 A 교수가 강의 시간에 여학생들을 유흥업소처럼 늘어세운 뒤 남학생들에게 선택받도록 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SBS 2017.12.15 20:43
손도 안 댔는데…멀쩡하던 유리창 '쩍' 금 가는 새 아파트 입주한 지 세 달도 안 된 세종시 한 아파트입니다. 최근 이 아파트에서는 충격을 가하거나 손으로 만지지도 않았는데 멀쩡하던 유리창에 금이 간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17.12.15 20:42
허술한 법망 피해 가는 프랜차이즈 업체…팔짱 낀 정부 이처럼 파리바게뜨 불법 파견 문제가 쉽게 해결되고 있지 않는 건, 두루뭉술한 법 규정과 정부의 안일한 태도가 한 원인입니다. 김혜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12.15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