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자친구 가족 ID까지…명의 도용해 '댓글 공작' 한 인터넷 포털 사용자 아이디로 작성된 댓글들입니다. 반유신과 반독재 투쟁을 종북으로 규정한 군 내부 시험을 비판한 기사에 종북 세력의 저의를 몰라 한심하다고 한 내용이 눈에 띕니다. SBS 2017.09.24 20:49
장애 여성에 "父가 쓴 돈 갚아라" 소송 낸 카드사…판결은? 아버지가 지적장애를 가진 딸의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1천여만 원을 썼다면, 카드사는 이 카드 대금을 딸에게 대신 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법원의 판결은 '안 내도 된다'였습니다. SBS 2017.09.24 20:46
"잘 부탁드려요" 상품권 슬쩍…업체-영양사 뒷거래 들통 학교 급식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대형 식품업체들이 영양사들에게 영화 관람권이나 백화점 상품권 로비를 해오다 적발됐습니다. 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7.09.24 20:38
알사탕에서 나온 '죽은 도마뱀'…軍 먹거리 '빨간불' 요즘 병사들, 그래도 먹는 건 좀 나아진 줄 알았는데 아닌 모양입니다. 군 마트에서 판매하는 식품에서 파리나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이 발견된 사례가 꾸준히 보고됐는데 이번엔 알사탕에서 이런 것도 나왔습니다. SBS 2017.09.24 20:32
또 졸음운전…택시에 치인 도로작업자 2명 사망 새벽에 도로포장 작업을 하던 현장을 택시가 덮쳐 근로자 2명이 숨졌습니다. 택시 운전사는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관진 기자입니다. SBS 2017.09.24 20:30
北 자연지진 한 차례 더 있었다…"잇단 핵실험 여파" 어제 북한 길주에서 자연지진이 한 번 더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자연 지진이 모두 두 차례 발생한 건데, 기상청은 핵실험 여파 때문에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7.09.24 20:27
임계점 근접하는 北-美 '말 폭탄'…한반도 위기 막으려면 북한 전역에서는 연일 반미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말로는 북미가 이미 전쟁상태인데 문제는 그저 말로 그치지 않을 가능성 일 겁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7.09.24 20:24
리용호 "공격 기미 땐 선제 핵 공격"…맞받아친 트럼프 이런 무력시위 속에도 북미 간 말 폭탄은 계속 터지고 있습니다. 리용호 북한 외상은 유엔 연설에서 미국이 공격해 올 기미가 보이면 핵과 미사일로 선제타격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SBS 2017.09.24 20:16
B-1B, 美 단독으로 움직였다…독자적 군사옵션 염두? 이번 B-1B 전략폭격기 훈련은 휴전선 최북단까지 비행한 것 말고도 주목할 대목이 있습니다. 우리 공군과 연합훈련을 한게 아니라 미군 단독으로 움직였다는 거죠. SBS 2017.09.24 20:12
"죽음의 백조, NLL 넘어 비행"…군사위협 위험수위 한반도 긴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북미 간 '말 폭탄' 공방 속에 어젯밤에는 미국이 무력시위에 나섰습니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전략폭격기 B-1B 랜서를, 북한 쪽 동해 국제공역에 출격시켰습니다. SBS 2017.09.24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