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기지 전자파·소음 측정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 정부가 오늘 경북 성주 사드 기지 안에서 전자파와 소음을 측정했습니다. 레이더와 발사대 두기가 반입된 지 넉 달 가까이 지나서 레이더에서 나오는 전자파와 소음이 얼마나 인체에 유해한지 살펴본 겁니다. SBS 2017.08.12 20:39
北 "347만 청년·근로자가 입대 지원"…내부 선전 강화 북한은 연일 결사항전을 외치며 내부 결속을 다지고 있습니다. 특히 340만 명 이상이 군대에 보내달라고 요청했다며 선전전을 강화했는데, 오늘 미·중 정상 통화 이후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됩니다. SBS 2017.08.12 20:31
EU, 이례적 긴급회의 소집…'北 문제' 대응책 논의한다 물론 어떤 상황도 예단하기 이릅니다. EU는 북한 문제 논의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긴급회의를 소집했고, 러시아는 극동지역 군 대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SBS 2017.08.12 20:28
靑 "미·중 통화, 긴장 상태 해소·국면 전환 계기 되길" 청와대는 미·중 정상의 통화가 긴장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의 뜻을 담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바람대로 국면이 전환될지, 다음 주가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SBS 2017.08.12 20:21
미·중 통화, 시진핑이 먼저 요청한 듯…돌파구 마련되나 미국과 중국 간에 미묘한 입장 차이가 있긴 하지만, 두 정상의 통화는 이번 사태 해결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시 주석이 먼저 통화하자고 제안했을 가능성이 큰데 그렇다면 중국이 앞으로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겠다는 뜻이 되겠죠. SBS 2017.08.12 20:13
트럼프-시진핑 전격 전화통화…"北, 도발 행위 중단해야" 말만 들으면 곧 전쟁이라도 날 것 같은 분위기가 진정될 수 있을까요?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이 전화로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SBS 2017.08.12 20:07
오늘의 주요뉴스 1.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백악관은 북한이 도발을 중단해야 한다는 데 두 정상이 동의했다고 밝혔고, 중국 관영 CCTV는 시 주석이 대화와 담판을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12 20:03
박지원 "'文 대통령 운전석론' 野 혹평은 무책임한 언행"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일부 야당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북 운전석은커녕 조수석에도 못 앉았다고 혹평하는 건 과거 정권에서 남북관계를 파탄 나게 한 방조 협력자들로서 무책임한 언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7.08.12 19:51
'생명 구한 인간 띠'…피서객 힘 모아 파도 휩쓸린 40대 구조 해변에서 물놀이하다 파도에 휩쓸린 40대 남성이 주변 피서객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6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청간정 콘도 앞 해변에서 휴가의 망중한을 즐기던 56살 왕창만 씨의 눈에 바다 위에 떠 있는 45살 A씨가 들어왔습니다. SBS 2017.08.12 19:50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12일) ▶ 트럼프-시진핑 통화..."北, 도발 중단해야" ▶ 靑 성명..."새로운 국면 계기 되길" ▶ 北 "347… SBS 2017.08.12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