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의 클로징] "5년간 성범죄 연루된 교사 231명…53%는 여전히 교단에" 지난 2년간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학교 성폭력 신고 건수는 750건. 이 가운데 선생님이 학생에 피해를 입힌 경우가 254건에 이릅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 5년간 성범죄에 연루된 교사 231명 가운데 53%가 처벌을 받고도 여전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SBS 2017.02.27 21:26
[날씨] 성큼 다가온 봄…출근길, 안개·미세먼지 유의 한결 부드러워진 공기에 성큼 봄이오는 게 느껴집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11도까지 오르겠고요, 삼월의 첫날인 모레 아침은 아침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서겠습니다. SBS 2017.02.27 21:18
"김정남 암살, 北 보위성·외무성이 2개조 꾸려 작전 진행" 김정남 암살에 북한 국가보위성과 외무성이 가담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보위성 일부 세력의 김정은에 대한 충성 경쟁이 이번 암살과 관련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SBS 2017.02.27 21:16
PGA 투어, 숀 스테파니의 보기 드문 '팬티 투혼'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나온 보기 드문 장면 준비했습니다. 워터 해저드에서 탈출하기 위해 숀 스테파니 선수가 맨발 투혼이 아닌, '… SBS 2017.02.27 21:14
이브라히모비치 '환상 프리킥'…맨유 우승 '1등 공신' 잉글랜드 리그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브라히모비치가 2골을 몰아치며 통산 32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전반 20분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SBS 2017.02.27 21:13
아시아 최초 金 '쌍둥이' 컬링 형제…평창 메달 꿈꾼다 어제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딴 남자 컬링 대표팀에는 쌍둥이 형제가 있어 화제가 됐는데요, 평창올림픽에서도 메달을 꿈꾸는 이기복-이기정 형제를 김영성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17.02.27 21:11
'피겨 金' 최다빈 금의환향 "세계선수권 톱10 목표" 한국 피겨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최다빈 선수가 금의환향했습니다. 다음 달 세계선수권에서도 최고 성적을 다짐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17.02.27 21:07
[김대김] 민주당 경선 "토론 더 하자" VS "탄핵에 집중" 두 명의 정치부 기자가 서로 다른 입장을 대변해서 토론하는 정치대결 <김대김>. 두 번째 순서 오늘 주제는 결승 같은 예선전, 민주당 경선입니다. SBS 2017.02.27 21:06
의정부 망월사역서 60대 열차에 치여 사망 27일 오후 3시 49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허 모 씨가 역사로 진입하는 전동차에 치였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은 심폐소생술을 하며 허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연합 2017.02.27 21:00
수입맥주에 밀린 국산맥주…"규제 풀어 맛있게 만들겠다" 맛이 없다. 싱겁다. 소주 타서 폭탄주 만들 때에만 쓴다. 국산 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입니다. 정부가 규제를 풀어 다양하고 맛있는 맥주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27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