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합계출산율 0.86명…역대 최저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올해 1분기에 0.86명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2.05.25 21:10
바다에 몽땅 버린 '마약 투약 도구', 낚싯줄에 덜미 잡혀 마약 투약을 한 뒤 주사기를 바다에 버렸던 50대 2명이 붙잡혔습니다. 낚시하던 사람이 바늘에 걸린 비닐봉지에서 수십 개의 주사기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SBS 2022.05.25 21:09
[칸 하이라이트] '헤어질 결심', 경쟁 12편 중 최고점…황금종려상 청신호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이 칸영화제 공식 상영 이후 세계 각종 매체와 평론가가 매기는 종합 평점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SBS연예뉴스 2022.05.25 21:08
[단독 인터뷰] "트럼프 돌아오면 주한미군 철수할 수도" 미국 트럼프 정부의 마지막 국방장관이 최근 회고록에서 트럼프가 재임 당시 실제로 주한미군 철수를 압박했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2년 뒤에 치러질 미국 차기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집권을 노리고 있는데,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마크 에스퍼 전 국방장관을 단독으로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2.05.25 21:08
술 주문하고 "경찰에 신고하겠다" 업주들 협박한 중학생들 술집에서 술을 주문하고는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았으니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업주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중학생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2.05.25 21:06
우리 방공식별구역 침범한 중러…영상 이례적으로 공개 어제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들이 우리 방공식별구역, 카디즈에 무단 진입했다고 전해드렸습니다. 중국은 이례적으로 이 영상을 공개했는데,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에 대한 무력 시위 성격이 강해 보입니다. SBS 2022.05.25 21:06
'신산업 유치 · 인구 감소' 충청북도 해결사 찾기 다음 달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승부처의 민심을 들어보는 순서, 오늘은 충북입니다. 이 지역 유권자들은 신산업 유치와 성장 정책에 관심이 많았고, 인구 감소를 해결하는 것을 시급한 과제로 꼽았습니다. SBS 2022.05.25 21:03
45일째 단식에 15년 만의 차별금지법 첫 공청회 성별과 나이를 이유로 취업이나 교육에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법안이 처음 발의된 지 15년이 지났습니다.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처음으로 국회에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SBS 2022.05.25 21:01
10년 만에 '최악의 초등학교 총격사건'…충격에 빠진 미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어린이 19명을 비롯해 모두 21명이 숨졌습니다. 범인은 18살 고등학생으로 현장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SBS 2022.05.25 20:55
달라진 한국 영화 위상에 "격세지감" 세계 3대 영화제인 프랑스 칸영화제가 한국 영화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올해 초청된 5편 가운데 2편이 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현지에서 한국 영화 위상도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SBS 2022.05.25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