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막힌 롯데, 오늘은 무승부…내일 6연승 도전 프로야구에서 요즘 롯데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어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8월 들어 "5전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비로 인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0.08.08 21:44
전북 장수군서 산사태 발생…"2∼3명 매몰 추정" 폭우가 쏟아지고 섬진강이 범람한 전북 지역에서 산사태 피해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전북 장수군 번암면 교동리에서 산사태… SBS 2020.08.08 21:41
'원피스'에 '임차인'…당당한 90년대생 초선들 지난 7월 임시국회에서 관심을 끈 2명의 국회의원이 있습니다. 빨간 원피스를 입은 정의당 류호정 의원과 자신이 임차인이라고 외친 용혜인 의원입니다. SBS 2020.08.08 21:41
트럼프 "재선 시 北과 신속 협상"…어려워진 10월 회동 트럼프 대통령이 11월에 있을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북한과 협상하겠다고 했습니다. 바꿔 말하면 협상 시점을 대선 이후로 제시한 거라서 10월의 깜짝 북미정상회담은 물 건너간 거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2020.08.08 21:40
교회 집단감염 비상…어린이집 · 다단계로 확산 코로나 상황은 어제 국내에서 30명이 또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교회를 중심으로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교사가 교회에서 걸린 다음에 맡은 아이들한테 코로나를 옮기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SBS 2020.08.08 21:38
190명 태운 인도 특별기, 폭우 속 착륙하다 '두 동강' 인도에서도 코로나 사태를 피해서 특별기로 외국에서 국민들을 데려오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데 190명이 탄 비행기가 내리다가 두 동강이 나서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SBS 2020.08.08 21:37
[단독] '최숙현 사건' 거짓 보고…사망 뒤에도 계속 은폐 체육계 폭력 사건 피해자들에게는 육체적인 고통도 힘들지만 무엇보다, 서로 알면서 쉬쉬하고 그래서 사건을 덮으려는 고질적인 관행이 더 견디기 힘든 고통입니다. SBS 2020.08.08 21:35
맥없이 무너진 650년 성벽…中 또 덮친 '홍수 악몽' 중국도 지금 똑같이 물 때문에 고생입니다. 남쪽에 양쯔강에 이어 이번에는 두 번째로 긴 북쪽의 황허, 옛날 식으로 황하강이 또 넘쳤습니다. 유명한 유적인 650년 된 명나라 성벽까지 무너졌는데,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SBS 2020.08.08 21:18
전국 폭우 계속되는데…이 와중에 태풍 '장미' 북상 장맛비는 당분간 계속됩니다. 모레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를 몰고 오는 장마전선이 앞으로 어디로 이동하는지, 북상하고 있는 5호 태풍 '장미'는 언제쯤 우리나라로 오는지, 정구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0.08.08 21:13
[이 시각 잠수교] 현재 수위 6.9m…밤부터 다시 비 서울은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중부지역에는 최대 500밀리미터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는데요, 서울 잠수교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SBS 2020.08.08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