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폭우에도 '두 골'…첨벙첨벙 축구장 진풍경 프로축구 제주 경기에서는 엄청난 폭우 속에 마치 물놀이 같은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선수들이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몸을 날린 태클은 마치 워터파크에 온 듯 물보라를 일으키고, 힘껏 찬 공은 자석에 달라붙듯 그라운드에 멈춰 섭니다. SBS 2017.10.01 21:15
KIA-두산, 다시 0.5경기 차…우승팀, 마지막 날 가려진다 프로야구에서 2위 두산이 이기고, 선두 KIA가 패하면서 승차는 다시 반 경기로 좁혀졌습니다. 우승팀은 정규시즌 마지막 날에 가려집니다. 두산은 홈런 두 방을 앞세워 마지막 한화 원정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SBS 2017.10.01 21:13
쇼트트랙 최민정, 500m서도 금빛 질주…월드컵 2관왕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선수가 올해 첫 월드컵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평창 올림픽 금빛 전망을 밝힌 최민정은 남은 1000m와 계주에서 4관왕에 도전합니다. SBS 2017.10.01 21:12
탱고 공연 보고 전통 한식 먹고…고궁의 색다른 변신 도심 속 고궁들이 색다른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고궁 안에서 이국적인 탱고 공연을 보거나 전통 한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권애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17.10.01 21:11
'레일 건·EMP탄·레이저포' 우리 군에서 자체 개발 중 스타워즈 같은 영화를 보면 레이저빔을 쏴서 항공기를 격추하는 장면이 나오곤 합니다. 이처럼 영화에서나 볼 법한 레일 건, 레이저포가 우리 군에서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SBS 2017.10.01 21:06
4만 원 시계가 70만 원?…'이니굿즈' 과열 조짐 우려 '이니굿즈'라고 들어보셨나요? 문재인 대통령의 칭인 '이니'와 상품을 뜻하는 '굿즈'의 합성업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을 반영하듯 이 '이니굿즈'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웃돈을 주고 사겠다는 사람까지 나서는 등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7.10.01 21:02
"생활기록부의 꽃" 동아리도 사교육…금수저 전형의 현주소 학생부 종합 전형은 이른바 '금수저 전형'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돈 있는 집 학생들에게만 유리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동아리를 만들어 관리해주는 업체까지 등장했습니다. SBS 2017.10.01 20:56
젊은 후계자 찾지 못해 '비상'…日 전통직업 사라지나 노인 대국 일본에서는 해녀나 대나무 장인 같은 여러 전통적 직업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젊은 후계자들을 찾지 못해서죠. 남의 일은 아닐 겁니다. SBS 2017.10.01 20:54
"육아비 대신 저축하고…" 첫째부터 망설이는 신혼부부 결혼한 지 5년이 안 된 신혼부부 가운데 35%, 42만 쌍 가까이가 자녀가 없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출산을 자꾸 늦추다 보면 결국 아이를 갖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겠죠. SBS 2017.10.01 20:49
中 약속은 어디로?…옛 모습 잃고 사라지는 광복군 유적 오늘10월 1일 국군의 날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 군이 38선을 넘어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최근 국군의날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광복군 창설일로 바꾸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10.01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