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폭언·폭행' 김대현 前부장검사 '해임 부당' 소송 후배검사 폭행 사건으로 해임된 김대현 전 부장검사가 해임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김 전 부장검사이 지난달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해임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1 22:30
서울 지하철 통합공사 이름은 '서울교통공사'(Seoul Metro) 내년 출범하는 서울 지하철 통합공사 이름이 '서울교통공사', 영문이름은 서울메트로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25∼2… SBS 2016.12.01 22:30
알레포 피란민 3만 명 넘어…"식량·의약품 부족" 시리아 정부군이 알레포 반군 점령 지역을 잇달아 장악하면서 피란민 규모도 시시각각 늘고 있습니다. 스타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는 최근 며칠 정부군의 공격이 거세지면서 알레포 동부에서 3만명이 피란 행렬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01 22:29
영국 메이, 내무장관 시절 '불법이민자 자녀 입학 거부' 초강수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내무장관으로 재임하던 지난해 내무부가 불법 이민자 자녀를 학교 입학에서 거부하는 초강경 이민억제방안을 추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6.12.01 22:29
35일 만의 외출…곱지 않은 시선의 이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후 35일 만에 박근혜 대통령이 외부 일정을 나섰습니다.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현장 방문이 그 첫 일정이었습니다. 지지율이 5% 아래로 떨어진 박 대통령은 외부 일정 소화 부담이 컸을 테지만, 화재 피해가 컸던 곳이라 사고 발생 하루 만에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SBS 2016.12.01 22:14
연봉의 70% 연금으로…전직 대통령 예우는? 지난 11월 19일 대통령은 3차 대국민담화에서 여야합의안이 나오면 퇴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람들의 관심은 전직 대통령이 받는 예우에 쏠렸습니다. SBS 2016.12.01 22:12
편견 때문에 치료할 수 없는 병 에이즈는 약만 꾸준히 먹는다면 치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하지만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제대로 치료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짚어봤습니다. SBS 2016.12.01 22:10
대통령이 던진 물음표…혼란에 빠진 국회 탄핵안 국회 상정을 앞두고 국회에 거취를 맡기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묘수가 통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정치권은 분열하고 갈등하고 있습니다. SBS 2016.12.01 22:09
82세 드라이버, 차와 이별하던 날 82세 김기태 할아버지는 최근 운전을 그만뒀습니다. 노환으로 눈이 자주 피로해지고 순발력이 떨어져 운전이 위험할 수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라는데요. SBS 2016.12.01 22:07
지하로 내려가는 아이들…수상한 놀이공원 매일 지하로 연결된 가파른 계단으로 내려가는 수상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따라가 보니 알록달록 놀이기구가 가득한 놀이공원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SBS 2016.12.01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