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2018 싸이 흠뻑쇼' 30분 만에 매진…단속 예고에도 암표 거래 극성 '2018 싸이 흠뻑쇼-SUMMER SWAG'의 전 지역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2시간 만에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들이 이른바 '플미충'으로 불리며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이는 일반 티켓 가격에 가격을 올려 양도하는 것으로 '프리미엄 가격+벌레 충'을 합친 단어입니다. SBS 2018.06.19 11:36
거래중지계좌 온라인으로 복원…카드 자동결제도 알림문자 이르면 하반기부터 거래가 중지된 계좌를 복원할 때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신용카드 자동이체 때도 알림문자가 가고, 운전자보험 등 손해보험을 중복 가입하면 소비자에게 고지됩니다. SBS 2018.06.19 11:35
재난적 의료비로 가계파산 않도록…저소득층에 연 2천만 원 지원 질병과 부상 치료 등으로 발생한 고액 의료비 때문에 파산에 이르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지원을 강화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대상의 '재난적 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오늘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9 11:32
추미애 "'궁중족발' 항시 잠복…임대료 제동 걸 제도 정비해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임대료 갈등으로 일어난 서촌 '궁중족발' 사례를 언급하며 임대료에 제동을 걸 제도 정비 필요성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8.06.19 11:31
법원노조 "양승태 사법행정 담당자, 대법관 후보서 배제해야"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가 신임 대법관 임명 과정에서 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행정업무를 담당한 고위법관 등은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원노조는 오늘 자체적으로 후임 대법관의 임명 기준을 정했다며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행정업무를 한 고위법관은 사법농단 사태와 관련한 조사 대상자이므로 대법관으로 제청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9 11:26
오프라 윈프리, 세계 500대 부자 등극…자산 4조 4천억 원 미국 방송인 겸 사업가인 오프라 윈프리가 블룸버그 집계 세계 500대 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블룸버그통신은 18일 윈프리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500명을 모아놓은 '블룸버그 부자 지수'에 올라간 첫 흑인 여성사업가가 됐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8.06.19 11:25
中 언론 "北 김정은, 19∼20일 중국 공식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중국중앙TV가 19일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SBS 2018.06.19 11:17
6·25 때 북녘땅서 숨진 전사자 68년 만에 고향으로 주인공은 대구가 고향인 고 윤경혁 일병으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19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에서 '호국 영웅 귀환 행사'를 가졌습니다. 윤 일병은 1923년 문산리에서 3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SBS 2018.06.19 11:15
日 외무상 "강 장관 '위안부 인권' 발언, 한일 합의 위반"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19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위안부 인권 문제화 발언에 대해 한일합의에 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강 장관이 전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회의 인권문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한일합의(2015년 연말 한일 정부간 위안부 합의) 정신에 반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6.19 11:13
[영상] 美 국무부 부차관보 "핵무기로 가는 모든 길 차단하는 것이 목표" 미 국무부 내 이란 핵 문제를 담당하는 앤드류 픽 부차관보가 미국 정부의 목표는 핵무기로 가는 모든 길을 차단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핵협정 파기에 따른 미국 정부의 대이란 경제 고립 조치를 설명하기 위해 방한한 앤드류 픽 부차관보는 어제 SBS 등 한국 방송사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18.06.19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