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와 바람 핀 남성 흉기로 찌른 30대 체포 동거녀와 바람을 핀 남성을 살해하려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 37살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어제 오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07 11:12
中 완다 회장 아들 250억대 채무 안 갚자 법원 강제조처 중국 부동산 재벌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의 외아들 왕쓰충이 1억5천만 위안을 갚지 않아 법원의 강제집행조처를 받았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7일 중국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베이징 제2 중급인민법원은 최근 왕쓰충에 대해 채무를 변제하라면서 이러한 조처를 했다. 연합 2019.11.07 11:09
평정 잃은 日 아베…국회서 앉은 채 野 의원에 소리 지르며 야유 아베 일본 총리가 국회에서 질의하는 야당 의원을 향해 자리에 앉은 채 소리를 지르며 야유해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야권 무소속 이마이 마사토 의원은 어제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아베 총리와 측근 하기우다 고이치 문부과학상이 연루된 의혹을 받는 가케 학원 스캔들과 관련해 질의했습니다. SBS 2019.11.07 11:05
中 정부 "홍콩 시위대 폭력, 인명 해치는 수준까지 악화" 홍콩 시위대에 대한 백색테러를 지지하던 홍콩 입법회 친중파 의원이 선거 유세 중 괴한의 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중국 당국이 시위대의 폭력 수위가 인명을 해치는 수준까지 악화했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연합 2019.11.07 11:01
[인-잇] 내 마음 챙기는 방법 - 건포도에 집중하라! "점심엔 뭘 드셨어요? 반찬이 뭐였어요?" "네? 아..그게 뭐였지? 잠시만요. 이게 왜 금방 안 떠오르지?" 진료실에서 자주 만나는 과거와 미래에 사는 사람들. SBS 2019.11.07 11:00
[Pick] 충전 중인 스마트폰 갖고 놀다 그만…"낡은 콘센트·비정품 케이블 주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감전으로 목숨을 잃은 10대 소녀의 사연이 많은 사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태국 차이야품의 한 가정집에서 일어난 사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SBS 2019.11.07 10:50
[Pick] '치킨 샌드위치'가 뭐길래…美 파파이스 매장에서 벌어진 참극 패스트푸드 업체 파파이스의 '치킨 샌드위치' 때문에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메릴랜드주의 한 파파이스 매장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07 10:50
與 민평련 "美 '과도한 분담금 요구·지소미아 연계' 반대" 더불어민주당의 민주평화국민연대 소속 의원들은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상호호혜적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즉 지소미아 연장 논의로 연계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11.07 10:47
병역거부 '여호와의 증인' 신도 20명 모두 무죄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한 20명에게 법원이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창원지법 형사1부는 7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승헌 씨 등 '여호와의 증인' 신도 18명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전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9.11.07 10:47
"살인 또 살인" 검찰, 의붓아들 살해 혐의 고유정 기소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이 의붓아들까지 살해한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검은 7일 의붓아들 살해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고씨를 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SBS 2019.11.07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