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프로포폴 불법 처방' 의사들 징역형 집유 · 벌금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오늘 혐의로 기소된 의사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다른 의사 B 씨에게는 벌금 1천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4.18 11:34
MLB 보스턴-클리블랜드전, 1시간 49분 만에 끝…14년 만의 최단 시간 보스턴은 18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클리블랜드와 홈경기에서 1시간 49분 만에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24.04.18 11:31
국민의힘, 참패 일주일째 혼돈…"정신 못 차려" "할 일 하는 중" 윤재옥 원내대표가 당대표 권한대행으로서 초선 당선인과 원로 등의 의견을 두루 들으며 수습 방안을 강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여당이 내놓은 얼개는 실무형 비대위를 구성한 뒤 전당대회를 통해 새 대표를 선출하자는 일정 정도에 불과합니다. SBS 2024.04.18 11:29
전월세 신고제 계도 기간 1년 더 연장하고 과태료 인하 정부가 '임대차 3법' 중 하나인 전월세 신고제의 계도 기간을 1년 더 연장하고, 최대 100만 원인 과태료도 20만 원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SBS 2024.04.18 11:25
작년 수능서 N수생 예상보다 고전…고3과 평균 점수 격차 줄어 진학사는 2024학년도 수능 당시 자사 정시합격 예측 서비스를 이용한 수험생 16만 50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N수생들의 국어·수학·탐구 영역 평균 백분위 점수가 71.34점이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18 11:21
'식탁 필수품' 김마저 줄줄이 가격 인상…"원초 너무 올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밥반찬으로 즐겨 먹는 김 가격이 일제히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김 원초 가격 급등에 따라 조미김 시장 점유율 5위 안에 드는 중견업체 3곳이 가격 인상에 나선 겁니다. SBS 2024.04.18 11:19
가상화폐 회삿돈 29억 원 빼돌린 산업기능요원 징역 4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수십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빼돌린 산업기능요원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배임,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4.18 11:15
고교생이 만들고 중학생이 관리…2억 원 수익 도박 서버 적발 SNS에 도박 서버를 개설해 초등학생을 포함한 청소년 등 1천500여 명을 상대로 인터넷 도박을 유도해 2억여 원을 챙긴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4.04.18 11:12
"피투성이 될 정도로 때려"…아동학대 읊으며 판사도 울먹 성탄 전날 상습적으로 학대하던 초등생 형제를 집에서 쫓아낸 계모와 친부의 끔찍한 학대 행각이 선고 재판에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이들 부부에게 모두 실형을 선고했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던 친부는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SBS 2024.04.18 11:09
권익위 "공공기관 주거래은행 선정 기준 마련해야"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이 주거래은행을 선정하는 기준을 마련하고, 금융기관 측으로부터 받는 협력사업비를 공개하도록 관련 정부 부처에 권고했습니다. SBS 2024.04.18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