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최다빈, 핀란디아 트로피 쇼트 10위 부진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이 핀란디아 트로피 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10위로 부진했습니다. 최다빈은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26.29점에 예술점수 25.77점을 합쳐 52.06점을 받아 27명의 선수 가운데 10위에 그쳤습니다 최다빈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연속 점프와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아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SBS 2017.10.07 06:50
김호곤, 국감 불출석 '가닥'…외부간섭 배제 FIFA 규정 의식 대한축구협회가 '히딩크 논란'과 관련해 국회 국정감사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는 내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오는 13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예정된 문화체육관광부 국감 때 김호곤 부회장이 증인으로 나와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김 부회장은 원래 예정된 축구대표팀의 러시아 내 베이스캠프까지 둘러본 후 귀국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0.07 06:47
임은수, 주니어 GP 6차 대회 4위…파이널 출전 '먹구름'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임은수가 올 시즌 두 번째로 참가한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임은수는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53.69점, 예술점수 51.29점을 합해 103.98점을 받았습니다. SBS 2017.10.07 06:28
울산 장애아동 재활시설서 한밤 불…38명 긴급대피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의 중증 장애아동 재활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하 보일러실에서 시작된 불로 연기가 퍼지면서 이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아동 32명과 교사 6명 등 38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SBS 2017.10.07 06:17
고속도로 오전 9시부터 정체 예상 추석 연휴가 끝나가는 오늘 고속도로는 귀경 방향을 중심으로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상행선은 오전 9시쯤부터 차량이 몰려 오후 5시쯤 절정을 이루고 밤 11시 넘어서야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2017.10.07 06:14
檢, '백남기 사건' 연휴 뒤 결론…경찰 책임 어디까지 묻나 유족의 고발 이후 2년 가까이 수사가 이어진 고 백남기 농민 사건의 결론이 추석 연휴 이후에 나올 전망이다. 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백씨 사망 책임을 물어 시위 진압용 살수차 운용에 관여한 현장대원과 지휘선상 간부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을 적용해 이달 중 기소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 연합 2017.10.07 06:07
빗나간 모정…테러리스트 아들에 도움준 佛 여성 잇따라 징역형 이슬람 극단주의에 빠져든 테러리스트 아들을 도운 여성들이 테러조직 가담 혐의로 프랑스 법원에서 잇따라 중형을 선고받았다. 테러리스트로 변해버린 자녀를 몰래 돕는 엄마들에게 프랑스 언론이 '마미 지하드'라는 별칭을 붙일 만큼 이들은 프랑스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비화했다. 연합 2017.10.07 06:05
스페인 대형은행 카이사방크, 카탈루냐 본사 이전키로 스페인에서 세 번째로 큰 은행인 카이사방크가 분리독립을 선언한 카탈루냐 주에 있는 본사를 발렌시아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카이사방크는 성명을 통해 카탈루냐의 현재 정치적, 사회적 상황을 이유로 본사를 발렌시아로 옮긴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10.07 06:02
유엔총장 "전 세계 핵무기 없는 세상 비전·약속 보여야"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6일 '핵무기폐기국제운동'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데 대해 핵무기 폐기를 위한 "시민사회의 노력에 대한 인정"이라며 환영했다. 연합 2017.10.07 05:47
테슬라 CEO 머스크 "푸에르토리코 전력인프라 재건 돕겠다" 전기차 기업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허리케인 '마리아'로 섬 전체 전력 인프라가 파괴된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구호의 손길을 뻗쳤다. 연합 2017.10.07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