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왼손 타자 선발' 초강수 둔 두산, KIA 잡고 4연승 프로야구에서 선두 두산이 KIA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타자 9명을 모두 왼손 타자로 내세우는 초강수가 주효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8.04.21 21:31
아프면 먼저 인터넷 검색부터?…"3분의 2만 맞는 정보" 몸이 아프거나 건강 정보를 찾을 때 인터넷 검색부터 하게 되죠. 그런데 인터넷에 올라온 치료법 가운데 3분의 2 정도만 제대로 된 정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8.04.21 21:26
"한국군의 베트남전 학살을 아시나요?" 용기 낸 생존자들 15년이나 계속된 베트남 전쟁에서는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됐습니다. 30만 명의 군인을 파병한 우리나라도 이런 학살의 역사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요, 당시 생존자들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SBS 2018.04.21 21:23
'노조 와해 의혹'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선 무슨 일이? '80년 무노조'를 고수해온 삼성이 노조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발표한 다음날, 검찰은 '노조 와해 의혹'을 수사하러 삼성전자 서비스를 압수수색했지요. SBS 2018.04.21 21:20
한국GM '데드라인' 또 연장…경제부총리도 나섰다 GM 본사가 정한 한국GM 법정관리 시한이 다음 주 월요일로 또 연장됐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신규 자금 지원 가능성을 내비치는 등 정부도 파국을 막는 데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SBS 2018.04.21 21:11
서울시장 대진표 윤곽…박원순·안철수·김문수 3파전 어젯밤 민주당의 후보가 확정되면서, 6월 서울시장 선거 구도가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박원순, 안철수, 김문수 3명의 후보가 맞붙게 됐습니다. 민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04.21 21:11
바깥은 벌써 '한여름'…대구, 111년 만에 가장 더운 4월 벚꽃 위로 하얀 눈이 쌓인 게 얼마 전인데 오늘은 한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강원도 삼척의 기온은 33.7도까지 올랐고, 대구는 111년 만에 가장 더운 4월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4.21 21:10
숨죽이다 허 찔린 한진 일가…이례적 압수수색 배경 조양호 회장 가족은 여론이 잠잠해지길 기다리며 잇따른 의혹 제기에 소극적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하지만 관세청의 이번 조치에 그야말로 허를 찔렸는데요, 관세청이 이례적으로 재벌가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선 배경이 뭔지 이어서 박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04.21 21:07
한진 3남매 자택 압수수색…관세청 "직접 소환 방침" 갑질 파문에 이어 관세 포탈 혐의가 불거진 한진그룹 회장 가족에 대해 관세청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필요한 경우 조 회장 가족을 직접 불러서 조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SBS 2018.04.21 20:59
'좌표' 찍어준 기사 살펴봤더니…순식간에 바뀐 댓글 흐름 앞서 김경수 의원이 드루킹에게 주소를 보낸 기사의 댓글을 살펴봤더니 조금 특이한 상황이 눈에 띄었습니다. 비난 댓글이 줄을 잇다가 특정 시점부터 갑자기 지지 댓글이 늘어는 식이었는데, 배정훈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SBS 2018.04.21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