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체류 시리아 난민 320만명…내전 끝나가지만 귀향은 주저 시리아내전이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전쟁을 피해 터키로 옮겨왔던 시리아인들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에 따르면 터키 이민청이 집계한 터키내 시리아 난민 규모가 최근 3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SBS 2017.10.04 22:53
2017년 10월 4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10월 4일. 1955년 10월 4일. 4년제 육군사관학교 첫 졸업식. SBS 2017.10.04 20:52
[클로징] "보름달에 빈 소원, 원하는 대로 이뤄지시길" 그래도 다행히 구름 사이로 보이는 보름달 바라보면서 한가위 소원 빌어보시죠, 원하는 대로 모두 꼭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아직 복잡한 도로에 계신 분들은 넉넉하게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SBS 2017.10.04 20:52
"대통령 중심제보다 혼합형 정부 · 4년 중임제 선호" SBS와 국회가 추석 연휴를 맞아 개헌에 대한 국민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오늘은 그 두 번째 순서로 권력 구조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현행 대통령 중심제보다는 국회가 뽑은 총리와 공동 책임을 지는 혼합형 정부 형태를 조금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10.04 20:51
[날씨] 내일 오후 비 시작…낮에도 쌀쌀해요 서울 하늘에서 본 한가위 보름달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껴있긴 하지만 구름 사이로 달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앞으로 점차 흐려져 내일과 모레 사이 한 차례 비 소식 있습니다. SBS 2017.10.04 20:47
'시속 189km' 자동차가 끄는 빙판 스키 도전 영국의 한 전직 스키 선수가 이색 도전에 나섰습니다. 자동차가 끄는 빙판 스키인데요, 속도가 무려 시속 189km가 나왔습니다. SBS 2017.10.04 20:46
'도마의 신'이 돌아왔다…부활 날개 펼칠까 부상을 딛고 3년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한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1위로 결선에 진출해 우승 전망을 밝혔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SBS 2017.10.04 20:44
"월드컵에 우리보다 약팀 없다"…치열한 각오 기성용 선수가 4개월 만에 다시 축구대표팀 주장을 맡았습니다. 우리 팀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평가하면서 최선을 다해 월드컵을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20:43
전설이 된 '국민 타자'…눈물과 감동의 은퇴식 이승엽 선수가 어제 경기를 끝으로 정들었던 그라운드와 작별을 고했지요. 국민 타자의 은퇴식은 눈물과 감동이 어우러진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유병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10.04 20:40
"바다에 떠 있을까"…실종 선원 가족 '눈물의 추석' 지난 3월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 기억하십니까? 한국인 선원 8명이 실종됐지요. 이 가운데 한 명은 추석인 오늘이 생일입니다. SBS 2017.10.04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