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북미정상회담에 "美 전쟁소동에 종지부 찍는 담판" 북한 입장을 대외적으로 대변하는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북미정상회담 소식을 전하면서, '미국의 북침전쟁 소동에 종지부를 찍을 평화 담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3.10 13:44
캐나다 연방 경찰청장에 역대 첫 여성…트뤼도 총리 지명 캐나다 연방 경찰 수장에 역대 처음으로 여성이 지명됐습니다.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새 연방 경찰청장에 52살 브렌다 러키 경찰대학장을 지명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10 13:44
여성의 목소리 정치적으로 보장해줘야…안희정의 이중성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폭로 내용 가운데에는 미투 운동이 한창인 최근에도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내용이 있어 더욱 충격적이었는데, 그즈음 안 전 지사가 한 온라인 매체와 인터뷰한 내용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SBS 2018.03.10 13:43
"트럼프 만나고파" 김정은의 깜짝 초대장…본격 대화로 김정은 위원장이 우리 특사단을 통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해 달라고 했던 비공개 메시지. 그 히든카드의 내용이 무엇일지 궁금했는데 비핵화 의지에 더해 트럼프 미 대통령과 직접 만나고 싶다는 깜짝 초대장이었습니다. SBS 2018.03.10 13:43
[날씨] '대구 낮 14도' 포근하지만…초미세먼지 '나쁨' 안개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는데, 먼지는 아침보다 조금 더 심해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54㎍, 충북이 68, 전북 60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평소보다 두 배가량 짙고요 이정도면 '나쁨' 수준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SBS 2018.03.10 12:36
말다툼 끝에…둔기로 아버지 살해·누나 폭행한 20대 男 둔기로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하고, 누나를 크게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저녁 7시 1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주택에서 스물네 살 김 모 씨가 아버지 쉰 네 살 김 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로 살해하고 누나 25살 김 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SBS 2018.03.10 12:29
故 조민기 자필 유서 발견…"학생들과 가족에게 미안하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제 배우 조민기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조 씨의 유서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가 자필로 쓴 유서에는… SBS 2018.03.10 12:27
안희정 "김지은에게 다 미안하다, 자진 출석 이유는…" 자신의 수행비서에게 성폭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밤새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안 전 지사는 피해자 김지은 씨에게 미안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8.03.10 12:26
고기먹다 질식해 쓰러진 남친의 목 절개해 구조한 여친 뉴질랜드에서 한 남자가 바비큐 파티에서 고기를 먹다 목에 걸려 질식해 쓰러지자, 여자 친구가 칼로 기도를 절개해 숨을 쉬도록 해서 구조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SBS 2018.03.10 12:11
홍문종 16시간 검찰조사 후 귀가…횡령·공천헌금 의혹 부인 사학재단을 통해 20억 원 가까운 불법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늘 새벽 16시간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SBS 2018.03.10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