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백골단' 김민전 제명 촉구…여, 쇄신 '무색'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민주화 운동 탄압의 상징과도 같은 백골단으로 불리는 단체의 국회 회견을 주선한 걸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야당은 김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촉구했는데, 여당 내부에서는 쇄신 작업에 시동을 거는 마당에 이런 논란이 잇따르면서, 쇄신에 빛이 바래고 있다는 탄식이 나옵니다.안희재 기자입니다. SBS 2025.01.10 20:32
"강경파, 거부 빌미 줘"…야, 대여 전략 수정? 앞서도 들으셨듯 이번 수정안은 특검 추천을 제 3자가 하도록 바꾼 게 특징이죠. 그런데 이 조항은 폐기된 첫 번째 특검법원안에 이미 들어있던 겁니다. SBS 2025.01.10 20:27
경찰 출석 배경은…경호처장·차장 갈등 비롯? 정치부 박찬근 기자와 이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Q. 경호처장 출석 의미는?[박찬근 기자 : 경호처 내부 사정이 좀 복잡해서 그런 건데요. 경호처를 총지휘해 온 경호처의 수장이 일단 그만둔 거니까 일단 경호처의 2인자인 김성훈 경호차장이 당분간 직무를 대행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5.01.10 20:24
야, 내란 특검 '속도전'…여 "자체 법안 마련" 단 2표 차이로 국회 통과가 좌절됐던, 내란특검법을 야당이 다시 처리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 발의된 특검법 수정안은 바로 오늘 상임위 절차를 밟고 있는데, 여당은 수사범위와 기간에 문제가 많다고 반발하며 자체 특검법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먼저, 한소희 기자입니다. SBS 2025.01.10 20:19
'강 대 강' 관저 집회…'대화 경찰' 추가 배치 그렇다면, 경호처의 수장이 물러난 지금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은 분위기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장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배성재 기자, 방금 이야기한 것처럼 경호처 차장이 직무대행을 맡는 체제가 될 걸로 보이는데 관저 경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네, 관저 앞은 오늘도 여전히 삼엄한 분위기가 유지됐습니다.관저 앞에 서있는 대형 버스 1대도 여전히 일주일째 입구를 굳게 가로막고 서 있습니다.해당 버스 뒤로도 뒤가 잘 보이지 않을 만큼 대형버스들 여러 대가 서 있어서 2차, 3차 저지선을 만들어 놓은 듯한 모습입니다.관저와 맞닿은 초등학교 담장을 포함해서 관저 주변엔 원형 철조망이 설치됐습니다.경호처가 일부 출입문에 쇠사슬까지 두른 모습도 관측됐습니다. SBS 2025.01.10 20:16
경호처 지휘부 줄소환…윤 체포 앞서 '무력화'? 경찰은 경호처의 2인자인 경호처 차장을 비롯해서 또 다른 지휘부에게도 조사받으러 나오라고 통보한 상태입니다. 다음 주쯤으로 예상되는 대통령에 대… SBS 2025.01.10 20:07
"대통령 뜻 담긴 듯" 사표 수리…온건파 배제? 가장 궁금한 건 대통령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며 영장 집행을 저지했었던 박종준 경호처장이 왜 갑자기 자리에서 물러났고 또 경찰에 조사받으러 나갔느냐… SBS 2025.01.10 20:05
박종준, 사표 내고 전격 출석…10시간째 조사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종준 경호처장이 오늘 경찰에 나와서 열 시간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박 처장은 경찰 출석 전에 최상목 권한대행에게 사직서를 내고,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SBS 2025.01.10 20:02
이병수 서인도시개발 대표,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 선임 ▲ 이병수 한국대학야구연맹 신임 회장한국대학야구연맹은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등록한 주식회사 서인도시개발 이병수 대표를 제8대 회장… SBS 2025.01.10 19:56
군 인권센터, 체포 방해 동원 병사 신변보호 요청 공문 발송 ▲ 군인권센터오늘 군 인권센터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에 동원되는 초급 군인과 징집 병사에 대한 신변 보호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 SBS 2025.01.10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