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별 1인당 2만 원…장바구니 부담 줄인다 내수 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정국 불안까지 이어지면서 지갑 열기가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정부가 설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성수품의 공급 물량을 늘리고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1.10 00:32
"정의는 살아있다"…JMS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JMS 총재 정명석 씨에게 징역 17년형이 확정됐습니다. 피해 사실을 폭로했던 여성은 정의가 진짜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판결 결과를 반겼습니다.김보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1.10 00:23
박정훈 대령 '항명' 1심 무죄…"정의로운 결과" 채 해병 순직 사건 과정에서 지시를 거부했다는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 온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군사법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5.01.10 00:19
"체포영장 시한 3주 정도"…다음 주 2차 집행? 공수처가 법원에서 다시 발부받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의 시한이 3주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장 시한이 긴 만큼 이번주에 바로 집… SBS 2025.01.10 00:16
'요새화' 된 관저…"경호처 500명만으로 방어" 체포영장 집행에 대비해서 경호처는 대통령 관저를 군사요새처럼 만들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이번에는 군 병력을 빼겠다는 방침이어서, 경호처는 자체 인력 500여 명으로 막아야 하는 상황입니다.최재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1.10 00:14
'형사기동대' 동원령…경호처 직원 체포 압박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앞둔 경찰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체포 인력 확보를 위해 수도권 형사들을 대상으로 동원령을 내렸고 경호처 직원들의 신원 확인을 요청하면서 경호처에 대한 압박 수위도 높였습니다.민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1.10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