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는 살아있다"…JMS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JMS 총재 정명석 씨에게 징역 17년형이 확정됐습니다. 정 씨의 범행을 폭로했던 한 피해자는 정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판결 결과를 반겼습니다.김보미 기자입니다. SBS 2025.01.10 06:30
박정훈 1심 무죄…"이첩 보류하란 명령 없었다" 채 해병 순직 사건 수사결과를 경찰에 넘기지 말라는, 상부 지시를 어긴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1심에서 무죄가 … SBS 2025.01.10 06:28
젤렌스키, 서방에 '파견대' 요청…"최선의 방법"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서방 지원국들을 향해 군대를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군부대 파견을 받는 것이 러시아에 평화를 강제할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5.01.10 06:25
미 LA 산불 18만 명 대피…내일까지 '적색경보'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를 집어삼킨 대형 산불이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서울 면적의 5분의 1이 타버렸고 18만 명이 대피한 상태인데, 내일까지 하루 더 고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SBS 2025.01.10 06:23
대법원장이 특검 추천…야당 '비토권'은 제외 2표 차이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던, '내란 특검법'을 민주당이 다시 발의했습니다. 이번에는 특검 후보자 추천을 여야 정당이 아닌 대법원장에게 맡겼고, 야당이 후보자 재추천을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인 야당 비토권도 제외했습니다. SBS 2025.01.10 06:22
"영장 시한 3주 정도"…"방해하면 의원도 체포" 공수처가 법원에서 다시 발부받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시한이 3주 정도인 걸로 저희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다음 주에 집행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SBS 2025.01.10 06:20
'요새'가 된 관저…"경호처 자체 인력으로 방어" 이런 상황에서 한남동 대통령 관저는 겹겹으로 버스 차벽을 세웠고, 출입문에는 쇠사슬을 둘러 마치 군사요새를 방불케 합니다. 하지만, 국방부가 이번에는 최대 500여 명에 달하는 군 병력을 투입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라, 경호처 자체 인력으로만 집행을 막아서야 할 처지입니다.이어서 최재영 기자입니다. SBS 2025.01.10 06:16
'형사기동대' 동원령…경호처 직원 체포 압박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을 앞둔 경찰이 체포 인력 확보를 위해 수도권 형사기동대와 광역수사단 형사들에게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또 지난 1차 영장 집행 당시 한남동 관저에 있었던 경호처 직원들의 신원 확인을 요청하면서 경호처에 대한 압박 수위도 높였습니다.민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1.10 06:13
전국 대부분 '한파 특보'…서울 체감 영하 17도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오늘 아침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체감 기온이 영하 17도로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주말인 내일 낮부터는… SBS 2025.01.10 06:09
폴란드 "'체포영장 발부' 네타냐후 와도 체포 안 할 것"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폴란드 정부가 오는 27일 자국에서 열리는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해방 기념행사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SBS 2025.01.10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