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다시 해야"…'삼성전자의 겨울' 길어지나 삼성전자가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은 삼성전자가 인공지능에 필요한 HBM 반도체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걸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왔습니다.박원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1.09 01:30
송영길, 징역 2년 법정구속…'돈 봉투'는 무죄 불법 정치 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다만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서… SBS 2025.01.09 01:25
둔덕 없애고, 경량 철골로…4개 공항 개선 착수 무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콘크리트 둔덕 형태의 방위각 시설은 국내 다른 공항에도 설치되어있습니다. 정부가 올 상반기 안에 이런 시설들의 구체적인 개선 방식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엄민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1.09 01:22
'내란 특검' 2표 부족 부결…재의결 모두 불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내란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됐습니다. 부결 직후 야당 의원들은 여당 의원들을 향… SBS 2025.01.09 01:19
경찰 연루 계엄 수사 확대…서울청장 대행 소환 비상계엄 당시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한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경찰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서울청장 직무대행을 불러 조사하는 등 경찰 고위 관계자들의 관여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이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1.09 01:17
계엄 이후 고발 70건…'강공 일변도' 야당 민주당은 탄핵과 고발 같은 강경책을 한목소리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계엄 사태 이후 민주당의 고발 건수가 70건에 이르는데 당 안에서도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박하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1.09 01:15
"관저 가자" vs "안 된다"…여, 분열 조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문제 삼으며 44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통령 관저로 갔던 걸 두고 여당 안에서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5.01.09 01:02
야 '윤 도피설' 제기…윤 측 "거짓 선동" 반박 야당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을 피하기 위해 관저를 떠나 다른 곳으로 거처를 옮겼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거짓 선동이라고 반박했고 대통령실도 이를 일축했습니다.보도에 손기준 기자입니다. SBS 2025.01.09 00:59
"기동대 투입, 경호 지휘부부터 '체포' 검토" 체포영장 집행을 주도하게 될 경찰은 투입 규모와 구체적 전략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체포 경험이 풍부한 경찰들을 더 많이 동원할 걸로 … SBS 2025.01.09 00:56
"1차보다 영장 기한 길어져"…"철저히 준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공수처가 영장의 유효기간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1차 때의 7일보다 더 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SBS 2025.01.09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