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탄핵안 '내란죄' 비중?…8년 전 박근혜 때와 비교하니 이렇게 여당은 소추의 핵심 사유인 내란죄를 변경해선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고, 야당은 8년 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도 사유를 변경했었다며 … SBS 2025.01.06 20:38
"탄핵안 각하" vs "국민 호도"…여야, '내란죄 공방' 가열 여야는 오늘도 치열하게 맞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이 주축이 된 국회 탄핵소추단과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을 서두르려고 짬짜미를 한 거라고 공세를 폈고, 민주당은 괜한 꼬투리를 잡아서 국민을 호도한다고 반박했습니다.이어서 김상민 기자입니다. SBS 2025.01.06 20:32
"탄핵 사유 재판부가 판단"…헌재, 내란죄 논란 일축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에서 국회 측 대리인단이 '형법상 내란죄'를 빼겠다고 한 걸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늘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 사유는 재판부가 판단할 문제라고 일축하면서 앞으로 탄핵심판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편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1.06 20:31
대거 관저로 몰려간 친윤…당내 비윤 "의원 자격 있나" 적법한 절차에 따라 발부된 영장의 집행을 대통령과 국가기관인 경호처가 막아서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여당 의원 40여 명도 대통령 관저 앞으로 향했습니다. SBS 2025.01.06 20:28
우의장, 블링컨 미국 국무접견…"미국에 국회 특별방문단 파견" ▲ 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에서 토니 블링컨 미… SBS 2025.01.06 20:26
버티는 윤 대통령, 허술한 제도…수사가 혼란에 빠진 이유 지금까지 내용 임찬종 기자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Q. 윤 대통령 수사, 혼란에 빠진 이유는?[임찬종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지금 수사가 혼란에 빠진 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 절차에 협조하지 않고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5.01.06 20:22
한남동 관저 앞 계속된 긴장감…'밤샘 집회' 대부분 해산 지지자는 물론 여당 의원 수십 명까지 모였던 서울 한남동 관저 앞이 지금은 어떤지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전연남 기자, … SBS 2025.01.06 20:17
'지휘 불가' 무게 두는 최상목…민주 "내란수괴 부역" 압박 이런 대통령 경호처가 부당한 지시를 거부하고 영장 집행에 협조하도록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호처를 지휘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5.01.06 20:11
'축소 공약' 잇따랐지만…몸집 불려 온 경호처 경호처 직원들은 분명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공무원입니다. 그런데도 지금 경호처는 단 한 사람을 위해서만 일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이번 정부 들어 경호처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었는데, 예산과 인력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계속해서 박서경 기자입니다. SBS 2025.01.06 20:09
'요새화' 산길까지 철조망 쳤다…경호처장 공관 구역 대기 이런 수사기관의 혼선은 물론 짚어야 할 문제지만 사실 이 모든 혼란은 윤 대통령이 정당한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으면서 시작된 겁니다. 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한데도 대통령은 겹겹이 세운 차벽과 철조망 뒤에 숨은 채 관저에서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SBS 2025.01.06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