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북한군 3,800명 사상…봄까지 추가 파병할 듯" 전쟁을 빨리 끝내겠단 트럼프의 취임이 보름 정도 앞으로 다가오면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한층 더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 SBS 2025.01.06 21:11
"절대 나오지 마라" 8,000만 명에 경고…찰나에 눈 덮쳤다 새해 초부터 미국 전역이 겨울 폭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10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쏟아지는가 하면 얼음 돌풍에 토네이도까지 덮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뉴욕 김범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1.06 21:07
삼성 '부상 병동' KCC 완파…최현민 3점 5개 '쾅쾅쾅쾅쾅' ▲ 삼성 최현민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부상 병동'이 된 부산 KCC를 14점 차로 물리치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삼성… SBS 2025.01.06 21:03
밀폐된 텐트서 난로 켠 채 자다가…캠핑장서 숨진 부자 충남 서산의 한 캠핑장 텐트 안에서 5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밀폐된 텐트 안에서 난로를 켜고 자다 일산화탄소에 중독… SBS 2025.01.06 21:02
"수십 년 걸릴 일인가" 무기수 김신혜, 친부살해 누명 벗다 지난 2000년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김신혜 씨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25년 만에 누명을 벗고 풀려난 김 씨… SBS 2025.01.06 20:56
"어려웠던 때 결국 몰두" 위기 앞둔 정의선 콕 집은 위인 반도체에 이어서 우리나라가 2번째로 많이 수출하는 품목이 바로 자동차입니다. 다만, 올해는 미국 트럼프의 등장으로 변수가 많아졌고,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이런 위기에 맞서서 국내 업체들은 어떻게 대비를 하고 있을지, 이 내용 홍영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5.01.06 20:51
"여행계획 짜줄래?" 맛집까지 휘리릭…AI 삼킨 TV 변신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가 미국 현지 시각으로 7일 막을 올립니다. 올해 핵심 키워드는 역시 인공지능, AI입니다. 지난해에는 AI가 산업에 적용될 가능성에 주목했다면, 올해는 AI가 우리의 일상과 산업에 들어온 모습을 보다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데 초점이 맞춰질 걸로 보입니다. SBS 2025.01.06 20:44
방한 블링컨 "한국 민주주의 저력 신뢰…윤 조치 심각한 우려"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미국의 장관 가운데는 처음으로 블링컨 국무장관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만나서 지금 … SBS 2025.01.06 20:43
두 달 침묵 깬 북…트럼프 취임 보름 전 탄도미사일 도발 북한이 2달 만에 탄도미사일을 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보름 앞두고 미국을 향해서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동시에 탄핵 정국으로 어지러운 우리 군의 움직임까지 살펴보겠다는 뜻도 담겨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김수영 기자입니다. SBS 2025.01.06 20:42
179명 모두 가족 품으로…유족들 "장례 후 다시 모인다" 다음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참사가 일어난 지 8일 만에, 희생자 179명의 시신이 모두 가족들에게 인도됐습니다. 전남 무안공항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신용일 기자, 공항이 조용해 보입니다, 유족분들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SBS 2025.01.06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