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의 현실 인정…"돈바스 · 크름반도 되찾을 힘없어"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과 인터뷰에서 현실적으로 돈바스, 크름반도 수복이 어렵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RBC가 18일 보도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공개된 르파리지앵과 화상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돈바스와 크름반도에 대한 영유권을 일시적으로 포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부정적으로 답변했습니다.그는 "우리는 우리의 영토를 포기할 수 없다.
SBS
2024.12.19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