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금 5만 원이면 충분, 형편껏 하세요"…권고한 '이곳' 장례식에 부의금을 얼마나 내야 하나 고민될 때가 적지 않죠.성균관유도회가 '이 정도면 적당하다'는 가이드라인을 내놨습니다.성균관유… SBS 2024.12.19 07:25
한 권한대행, 쟁점법 거부권 행사하나…헌법재판관 임명은 ▲ 한덕수 권한대행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8일 정부가 그동안 반대해온 쟁점 법안들에 대해 재의요구권 행사에 무게를 두고 … SBS 2024.12.19 07:24
빨간불에 횡단보도 건너던 '배달 로봇'…달리던 승용차와 충돌 배달용 자율주행 로봇이 신호를 어긴 채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승용차와 충돌 사고를 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로봇 운영사와 인터넷 커뮤니티에 따… SBS 2024.12.19 07:19
"미국 금리 인하, 내년에는 속도 조절"…금융 시장 휘청 미국 연방 준비 제도가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기준 금리를 다시 한 번 내렸습니다. 0.25% 포인트 인하된 미국 금리는 이제 4.25에서 4.5% 범위로 조정됐습니다. SBS 2024.12.19 07:16
지방 의대 교수 '구인난'…"지역의료 붕괴 위기" 의정 갈등이 여전한 상황에서 계엄 사태까지 터지면서 의료계는 내년이 더 걱정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정원이 늘어난 비수도권 의대는 당장 교수를 구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24.12.19 07:07
싼 제품이 더 빨리 올랐다…저소득층 때린 '칩플레이션' 코로나 이후 이어진 고물가 흐름 속에, 특히 값이 싼 상품일수록 가격이 더 빨리, 많이 오른 걸로 나타났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품을 많이 소비하는 저소득층의 부담이 훨씬 더 컸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SBS 2024.12.19 06:59
계엄에 군 차량 100여 대·헬기 12대 동원…실탄 1만 발에 저격총도 ▲ 국회 본관 진입 준비하는 계엄군'12·3 비상계엄' 이후 보름가량 시간이 지난 가운데 당시 계엄에 투입됐던 군 병력… SBS 2024.12.19 06:55
"한 손엔 윤 대통령 전화, 다른 손엔 작전 지시 전화" 계엄이 선포됐던 밤, 합동참모본부 지휘 통제실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오기 전까지 김용현 전 장관이 계엄 상황을 지휘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때… SBS 2024.12.19 06:52
출근길 -10도 안팎 강추위…낮부터는 누그러져 목요일인 오늘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습니다.그 밖의 지역에서도 -5도 안팎으로 … SBS 2024.12.19 06:47
이재명, '상법 개정안' 토론회…민생 경제 행보 ▲ 한국거래소 찾은 이재명 대표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상법 개정안에 대한 토론회를 열고 재계 및 개미 투자자들… SBS 2024.12.19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