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박범계 "부장검사들 집단 성명? 무슨 조폭도 아니고" - 검사탄핵 추진? 사실상 단체행동 나선 검찰 보라- 檢 소추역량 야당에만 집중, 대통령 내외엔 제로- 한두명 검사 직무정지로 마비? 검찰청 문닫아야- 이창수 지검장 "나를 탄핵해라"...자백으로 들려- "상대편 선수 퇴장시키는 꼴"? 야당이 상대편인가- 檢, 불편부당 해야...중앙지검장으로서 자격 미달- 부장검사 집단성명? 조폭도 아니고...정신차려야- 특검 재표결 이탈표? 與 우국충정에 호소하는 것■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11월 28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태현 : 민주당의 김건희여사특검법 재표결 날짜를 다음 달 10일로 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11.28 09:59
한은 기준금리 0.25%p 깜짝 추가 인하…'경기·성장'에 초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SBS 2024.11.28 09:51
'승부사' 허정무의 출마 선언..길어지는 정몽규의 고심 [축덕쑥덕] 축덕쑥덕 282 : '승부사' 허정무의 출마 선언..길어지는 정몽규의 고심 한국 축구에 또 하나의 '데드라인'이 임박했습니다. SBS 2024.11.28 09:44
한동훈 "이재명, 재판보다 민생 신경써야"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본인의 재판보다 민생을 신경 써달라"고 비판했습니다.앞서 지난 26일 이 대표가 한 대표를 겨냥해 "재판보다는 민생에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겠다"고 말한 것을 인용하며 직격 한 것입니다.한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반도체특별법의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반도체특별법이 소관 상임위에서 표류하면서 오늘 본회의 안건으로 오르지 못한 걸 지적한 것입니다.국민의힘은 보조금 등 정부의 재정 지원 근거조항과 주 52시간 근무 예외 조항을 담은 반도체특별법을 정기국회 내에 통과시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한 대표는 "반도체 산업 상황이 한가하지 않다. SBS 2024.11.28 09:43
폭설 '몸살' 서울 지하철 수송 총력전…출근 시간 집중배차 연장 ▲ 27일 오후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안내판 모습폭설이 이틀째 내리는 오늘 서울 지하철 1∼8호선 출근 시간대 집중배차가… SBS 2024.11.28 09:39
이틀째 폭설로 서울 28.6㎝ 쌓여…겨울 통틀어서도 '역대 3위' ▲ 이틀 연속 폭설이 내린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오늘 전날에 이어 간밤에 또다시 폭설이 내… SBS 2024.11.28 09:38
삼성글로벌리서치, 경영진단실 신설…실장에 최윤호 사장 ▲ 최윤호 삼성글로벌리서치 경영진단실장 사장삼성의 연구조직인 삼성글로벌리서치가 관계사 경영 진단과 컨설팅 기능을 하는 사장급 조직인 … SBS 2024.11.28 09:35
[정치쇼] 태영호 "김정은 러시아에 올인…트럼프와 대화 가능성 낮아" - 北, 러에서 현찰 들어와...물 들어와 노 젓는 중- 미국과 정상회담 나설 절박함 대단히 적어졌다- '한국패싱' 뒤 핵군축 딜은 우리에게 최악 상황- 北 오물풍선·귀신방송 테러...적대적 두 민족 인식- 대남방송, 北 대남적공국 소속 방송전담국서 제작- 주민피해 해결 위해 정부도 시민단체와 물밑대화 중- 北도 저출생 심각, 러 파병 사상자 늘면 체제 흔들려- 푸틴, 북한에 맹수 선물? 주민들에 대단한 선전효과- 북러밀착? 시진핑, 전략적 판도 흔들어 용납 못해- 김주애 후계자설? 주민들은 이름도 모르고 절대충성도 없어■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11월 28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김태현 :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 측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직접대화를 검토 중이다 이런 외신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4.11.28 09:32
[친절한 경제] 늘어나는 '2024년생'…9년 만에 출산율 반등할까 목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올해는 아기 울음소리가 좀 늘었다. 이런 소식 전해 드린 적 있었죠. 실제로 무려 9년 만에 처음으로 신생아 수가 반등할 가능성이 커졌다고요? 2024년생이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상당히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지난 3분기에 태어난 아기가 6만 1천300명 가까이나 됩니다.1년 전에 비해서 8% 증가했습니다.2012년 4분기 이후로 12년 만에 가장 큰 폭의 분기 증가세입니다.물론 워낙 지난해 태어난 아기의 수가 적었다 보니까, 조금만 늘어도 증가율이 커 보이는 효과는 있습니다.그렇다고 해도 두 분기째 신생아 수가 반등하면서 그 반등폭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건 의미가 있습니다.2분기의 반등은 2015년 4분기 이후로 거의 9년 만에 첫 반등이었는데요.사실 1년 전 2분기보다 딱 691명이 더 태어나는데 그치긴 했습니다.그런데 3분기에는 1년 전보다 4천500명 넘게 늘어나면서 반등폭이 두드러졌습니다.그러면서 올해 들어서의 누적 출생아 수 드디어 지난해를 넘어서기 시작했습니다.연간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역시 9년 만에 처음 보는 모습입니다.통계청은 우리나라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추산되는 아이의 수, 즉 합계출산율이 올해 0.68명에 그칠 거라고 전망한 바 있는데요.9월까지만 놓고 보면 반갑게도 빗나갔습니다.9월까지의 누적 합계출산율 0.74명입니다.여전히 세계 최저 수준이지만요.그래도 한 달에 2만 명 선도 깨졌었는데, 지금 석 달 연속 2만 명대일 뿐만 아니라 9월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넘게 증가했습니다.이건 13년 만에 최대폭의 증가세입니다. SBS 2024.11.28 09:29
주니어 남자 하키 대표팀, 아시아컵서 타이완 꺾고 2연승 ▲ 한국과 대만의 경기 모습한국 주니어 남자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2연승을 거뒀습니다.이동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만 무스카트… SBS 2024.11.28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