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의 겨울은 아닐 것"…날씨 전망 바꿨다 어제는 첫눈이 온다는 절기, '소설'이었습니다. 눈이 오지는 않았지만, 날씨는 꽤 쌀쌀했는데요. 기상청은 올겨울이 평년보다 더 추울 거라던 기존 날씨 전망을 바꿔, 혹한의 겨울은 아닐 거라고 내다봤습니다.왜 그런 건지, 정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23 06:50
12월 12일 '입시 비리 · 감찰 무마' 대법원 선고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가 인정돼 1·2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다음 달 12일에 나옵… SBS 2024.11.23 06:48
"창원지검장 만나 한 방에 해결"…"명 씨 몰라" 명태균 씨가 재작년 창원지검장을 만나 지인 문제를 해결해 줬다고 말한 녹취를 민주당이 추가 공개했습니다. 민주당은 명 씨가 검찰에 영향력을 행사한 정황이라고 주장했는데, 해당 검사장은 명 씨를 전혀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강청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11.23 06:44
"파병 대가, 대공미사일"…트럼프에 선 그어 북한이 파병 대가로 러시아로부터 대공미사일을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에 대해 침묵하던 김정은은… SBS 2024.11.23 06:39
인구와 지역 소멸 위기에서 찾은 '생존의 조건'은? 분열과 소멸의 시대, 인류 생존의 위기에 직면한 지금, 지속 가능한 생존을 위해 우리는 어떠한 전략을 모색해야 할까? 축소 사회에서 초 생존의 조건을 찾아 나섰던 2024 SBS D포럼이 지난 12일 성대하게 막을 내렸습니다.올해 SDF는 한국 사회가 직면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정면으로 다뤘습니다. SBS 2024.11.23 06:37
'횡단보도 돌진' 9명 부상…"착각해 가속페달" 어제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이 갑자기 돌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등 모두 9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헷갈려 잘못 밟았다고 진술했습니다.배성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23 06:23
오세훈 측근 3,300만 원 입금…"여론조사비 대납" 검찰은 3년 전 서울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오세훈 시장의 최측근이 명태균 씨가 실소유한 걸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 측에 수천만 원을 건넨 정황도 파악했습니다. SBS 2024.11.23 06:16
미래연 거쳐 '대통령실 6급'…청탁 의혹 조사 명태균 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경북의 한 재력가가 명 씨에게 채용 청탁을 대가로 '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해 소환을 통보… SBS 2024.11.23 06:15
'극우 인사' 뒤늦게 파악…브리핑 돌연 취소 우리 외교부는 어제 이 추도식 관련 브리핑을 하려다가, 시작 5분 전 갑자기 취소했습니다. 일본 참석 인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던 우익 성향… SBS 2024.11.23 06:10
트럼프 2기 첫 낙마 게이츠 "의회 안 돌아가" ▲ 트럼프 2기 내각 후보직에서 처음 낙마한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2기 행정부 법무부 장관으… SBS 2024.11.23 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