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날아갔다" 부글부글…아이들 계정 사라져 '발칵' 요즘 SNS를 통해 아이들 일상을 기록하고 주변과 공유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인스타그램이 별다른 설명도 없이 아이들의 계정을 갑자기 차단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그 이유를 정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19 20:40
믿고 데려왔는데…반려견 아파서 찾아가자 '먹튀' 반려견 분양업체를 믿고 강아지를 데려왔다가 피해를 봤다는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반려견의 건강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따로 돈까지 받고서는 몇 달 뒤에 문을 닫아버린 업체도 있습니다.제보자의 이야기를 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19 20:38
불꽃 튀더니 순식간에…수원 하늘 뒤덮은 검은 연기 오늘 오전 경기도 수원에 있는 한 전자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70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검은 연기가 순식간에 주변으로 퍼지면서 소방 당국에는 1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19 20:36
15m 구덩이서 흙 깔려 숨진 20대…4시간 교육하고 투입? 지난 주말 한 공사현장에서 주변 교통정리 역할을 하던 20대가 흙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이런 신호수들은 하루 4시간 안전 교육만 받으면 곧바로 현장에 투입되기 때문에 사고 위험에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TJB 박범식 기자입니다. SBS 2024.11.19 20:35
미 특사, 레바논서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논의 ▲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중동특사 아모스 호치스타인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아모스 호치스타인 백악관 선임고문이 19일… SBS 2024.11.19 20:34
'손흥민 인종차별' 선수 결국…억대 벌금에 출전 정지 지난 6월 손흥민 선수에 대해, 토트넘팀 동료 벤탄쿠르가 동양인은 다 똑같이 생겼다는 식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논란이 됐는데요. 손흥민 선수가 이후 사과를 받아줬지만 벤탄쿠르는 7경기 출전정지와 함께 벌금 1억 8천만 원이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4.11.19 20:32
"공동 대통령이냐" 부글부글…그래도 '머스크' 트럼프의 최측근으로 떠오른 테슬라 창업자 머스크가 최근 2기 내각 구성에까지 개입하자, 트럼프 참모들이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냔 비판까지 나왔는데 이런 견제에도 트럼프는 주요 행사 때마다 머스크와 함께 하며 더욱 힘을 실어주는 모습입니다.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4.11.19 20:29
가계빚 또 역대 최대…은행들 이자로 '돈방석' 지난 3분기 가계 빚 총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주택 거래가 늘면서 은행 주택 담보대출이 급증한 영향이 컸는데요. 2분기보다 18조 원 많아진, 1천913조 원까지 불었습니다. SBS 2024.11.19 20:27
밀폐 공간서 차량 테스트하다…연구원 3명 사망 오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연구원 3명이 숨졌습니다. 이들은 밀폐된 공간에서 차량 주행 테스트를 하다가 질식한 걸로 보이는데, 경찰과 소방당국… SBS 2024.11.19 20:26
"골프 응하지 못해도 결례"…경호처 대응도 논란 최근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의 군 골프장 방문 논란과 경호처의 대응 방식을 놓고 오늘 국회에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야당은 대통령이 골프장을 간 시기가 부적절했고, 그걸 취재하는 언론을 향해서 경호처가 과도하게 대응했다고 비판했습니다.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19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