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80대 유명 방송인, 성범죄 혐의 피소…"20여 년 범행" ▲ 경찰서 나서는 앨런 존스호주의 유명 라디오 방송인이자 전 국가대표 럭비팀 코치인 80대 남성이 20여 년간 젊은 남성들을 상대로 … SBS 2024.11.18 20:55
감사원, '사드 배치 지연' 정의용 전 안보실장 등 4명 수사의뢰 ▲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감사원은 오늘 문재인 정부 당시 사드 배치가 의도적으로 지연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등 … SBS 2024.11.18 20:55
흉물처럼 파이고 쓸리고…등산객 몰려 무너진 탐방로 설악산 국립공원 탐방로가 등산객들 발길에 심각하게 훼손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탐방로 곳곳이 파여나가고 돌계단이 무너져 내리는 등 사람들 안전이 … SBS 2024.11.18 20:55
논술 재시험? 정시 이월?…속 타는 수험생 연세대학교 논술 문제 유출 사태가 법적 다툼으로 번지며, 수험생들 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합격자 발표날짜는 다가오고 있는데 시험을 다시 치를지 논술전형 모집 인원을 정시로 넘길지 윤곽조차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사공성근 기자입니다. SBS 2024.11.18 20:53
'부당대출 의혹' 본점 압수수색…은행장 피의자로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우리금융지주 회장 사무실까지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조병규 우… SBS 2024.11.18 20:52
"파우치 명칭은 아부"vs"상품명, 팩트다" 오늘 국회에서는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받았던 명품 가방을 박 후보자가 파우치라고 표현한 걸 두고, 야당은 아부이자 시청자를 속인 거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SBS 2024.11.18 20:49
"자녀랑은 안 살아" 달라진 노인들…'급증' 이유는? 65살 이상 노인들을 상대로 정부가 조사한 결과 늙고 아프다고 해도 자녀에게 기대서 같이 살지는 않겠다고 답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이런 경향이 최근 3년 사이 더 강해졌다고 하는데 그 배경을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18 20:46
"학교는 룸살롱 아냐" 분노…'붉은 글씨' 물든 서울여대 서울여대 학생들이 성추행 의혹으로 징계를 받은 교수에 대해서 추가 징계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교수가 일부 학생들을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한 이후, 시위는 더욱 격해지고 있습니다.서동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18 20:45
두 번째 구속영장 심사…피해자들 '밤샘 시위' 구속영장이 한 차례 기각됐었던 티몬과 위메프, 그리고 큐텐 그룹 대표에 대해 검찰이 영장을 다시 청구해, 오늘 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받아야 할 돈을 받지 못하고 있는 피해자들은 법원 앞에서 이들의 구속을 촉구하며 밤샘 시위에 나섰습니다.여현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18 20:44
"힘들어서 못 한대요"…가사관리사 이어 버스기사도? 요즘 마을버스 운전기사 구하기가 정말 어렵다고 합니다. 지원자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울시가 가사관리사처럼 마을버스 운전기사도 외국인을 쓰는 방안을 제안했는데, 정부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이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18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