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이양' 첫 대면…보복 벼르더니 최측근 지명 트럼프 당선인이 4년여 만에 백악관을 찾아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평화로운 정권 이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보복을 예고해 왔던 법무부의 장관 자리에, 이번에도 자신에게 충성하는 인물을 지명했습니다.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4.11.14 21:09
뉴욕 총영사 사퇴…"김 여사에 청탁 안 해" 광복절 발언 논란에 이어 김건희 여사와의 인맥 때문에 발탁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뉴욕 총영사가 사퇴 뜻을 밝혔습니다. 김 여사를 알긴 하지만 청탁한 적 없다면서 소설 같은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뉴욕 김범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4.11.14 21:08
[단독] 피해 노동자에게 감사?…추도식 보이콧 검토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면서 일본 정부가 약속한 추도식이 이달 말 열릴 예정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가 이걸 보이콧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SBS 2024.11.14 21:07
'소멸 대응' 연간 1조…배분 뒤 어디에? 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지역들 살펴보는 연속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서 정부가 해마다 1조 원 가까운 기금을 지방에 전달하고 있는데요. SBS 2024.11.14 21:06
누군가 내 사생활 엿본다?…보안 강화해도 구멍은 여전 가정이나 공공장소에 설치된 IP 카메라를 해킹해서 그 영상을 은밀하게 거래하는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들어오는 카메라는 보안이 더욱 허술해서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과연 그걸로 충분할지 엄민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4.11.14 21:01
[라이브] "트럼프 공포 과도. 트럼프 이야기 절반은 협상용 블러핑. 취임 뒤 실제 정책 지켜봐야"…각종 변수 분석 (ft. 이선엽 이사) ※ 아래 배너를 누르면 <경제자유살롱>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트럼프의 공약이 절반도 실현될 가능성이 없지만, 현실화할 것이라고 겁을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SBS 2024.11.14 21:00
말아 속옷 쏙, 담뱃갑 꿈틀…"몸값 수억" 어릴 때 밀수한다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종인 동물을 국내에 몰래 들여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어린 개체를 속옷이나 소지품에 숨겨서 밀반입한 걸로 조사됐습니다.사공성근 기자입니다. SBS 2024.11.14 20:55
국어 지문 링크에 대통령 퇴진 집회 안내…경찰 "누군가 도메인 구입" ▲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를 안내하는 사이트 화면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한 지문에 나온 인터넷 … SBS 2024.11.14 20:54
휴대폰에 칭다오 공안 번호…중국인들 찍은 530장 넘겼나 중국인 유학생 3명이 지난 2년 동안 우리나라 군사기지와 미국 핵잠수함을 몰래 촬영했다는 소식, 저희가 계속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수사 당국이… SBS 2024.11.14 20:49
[단독] 빈 사무실 월세 꼬박꼬박…'끊으려는 사람들' 어디로 마약류에 중독된 사람들 상담해주고, 또 교육도 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올해 초 식약처와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서울 강동구에 이 시설을 만들려고 했었는데,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SBS 2024.11.14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