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없던 승객 돌변해 '콱'…얼굴 감싸던 기사 결국 뇌진탕 술에 만취한 택시 승객이 다짜고짜 택시 기사를 마구 폭행하는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뇌진탕 증세를 보인 피해자는 전치 3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런 일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보호벽 설치 같은 대책은 여전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KNN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12 21:10
돈 냈는데 추가되고 또 추가…스드메 '옵션 폭탄' 없앤다 결혼 준비할 때 스튜디오 촬영과 드레스 그리고 메이크업까지 이른바 '스드메'를 함께 제공한다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계약한 뒤에도 뭐 할 때마다 돈이 계속 붙고 또 붙어서 나중엔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곤 합니다. SBS 2024.11.12 21:06
0.1% 생존율 깬 260g 예랑이…198일 만에 건강하게 퇴원 엄마 뱃속에서 25주 정도만 지내다가 태어난 아기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예랑이, 태어날 때 몸무게는 260g이었습니다. 너무 일찍, 너무 작게 세상에 나와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그 조마한 몸이 0.1%라는 생존 확률을 이겨냈습니다.기적 같은 이야기를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11.12 21:03
[라이브] 이미 미 군함 첫 정비 시작한 한국 조선소들…트럼프의 기댈 곳은 한국 조선소? (ft. 엄경아 위원) ※ 아래 배너를 누르면 <경제자유살롱>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오늘 라이브에서는 엄경아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SBS 2024.11.12 21:00
충남 공주서 산불…진화 중 오늘 저녁 7시 45분쯤 충남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산림청은 진화 차량 18대와 소방 인력 51명 등을 투입해 불… SBS 2024.11.12 21:00
"살려달라!" 울음 섞인 비명…빙빙 돌진해 100여 명 쳤다 중국에서 차량 1대가 사람들을 향해 빠르게 돌진해, 10명 넘게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국제에어쇼가 열리는 지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건데, 60대 용의자는 현장에서 흉기를 들고 저항하다가 붙잡혔습니다.베이징 권란 특파원입니다. SBS 2024.11.12 20:58
트럼프 싫어했던 일론 머스크 ㄷㄷ 언제부터 사랑하게 된 건지 파헤쳐 봄 / 스브스뉴스 지난 6일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그를 전폭 지원한 일론 머스크가 핵심 인물로 급부상했습니다.머스크는 '아메리카 팩… SBS 2024.11.12 20:54
내리막길 세웠는데 저절로…몸으로 막던 버스기사 참변 오늘 아침 부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정화조 차량이 80m를 밀려 내려간 뒤에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어젯밤 경기 양주에선 내려가는 버스를 막… SBS 2024.11.12 20:51
문체부, 대한체육회 공정위 결정에 "심히 유감…공정 기대 안 해"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문화체육관광부 오후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연임 허용 심사를 강행해 결과를 도출한 것… SBS 2024.11.12 20:45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 정지'…대회 출전한다 ▲ 피겨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해인법원이 대한체육회의 피겨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해인에 대한 자격정지 징계 효력을 정지했습니다.이… SBS 2024.11.12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