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 쿠르스크 교전서 북한군 사상자 발생"…피해 규모는 언급 안 해 ▲ 젤렌스키 대통령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된 북한군 1만 1천 명 중 일부가… SBS 2024.11.08 05:11
[속보] 푸틴 "조약상 북한과 합동군사훈련 가능"<타스> 푸틴 "조약상 북한과 합동군사훈련 가능"<타스> SBS 2024.11.08 05:00
미 연준 두 번째 금리 인하…시장은 트럼프 집권 후 내년 금리 행보에 촉각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현지시간으로 7일 미 연방준비제도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4.50∼4.75%로 0.25%… SBS 2024.11.08 04:19
EU 정상들, '트럼프 귀환' 앞두고 '자강론' 한 목소리 ▲ 헝가리서 열린 유럽정치공동체 정상회의유럽연합 정상들이 현지시간 7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의 재집권에 대비해 유럽의 안보와 … SBS 2024.11.08 03:45
바이든 "미국 선택 수용…평화로운 권력 이양 협력 ▲ 대국민 연설하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11·5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 것과 관련, "미국이 선택하면 우리는 그 선택을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진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제가 수차 말한 대로 여러분은 여러분이 이길 때만 나라를 사랑할 수는 없으며, 여러분이 동의할 때만 이웃을 사랑할 수도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그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전화를 한 것을 거론하며 "평화롭고 질서 있는 정권 이양을 위해 정부 전체가 그의 팀과 협력하도록 지시하겠다고 그에게 약속했다"면서 "이것은 미국 국민이 마땅히 받아야 할 대우"라고 말했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대선에 대해 "그것은 정직하고 공정하며 투명한 선거였으며 승패를 떠나 신뢰할 수 있다"면서 "나는 대통령으로 제 의무를 이행할 것이다. SBS 2024.11.08 03:31
미 권력지형 급변…공화, 백악관·상원 이어 하원도 장악 기세 ▲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 당선인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 이후 행정권은 물론 입법권… SBS 2024.11.08 03:29
독일 장관 3명 잇따라 교체…신호등 꺼지고 '적녹 연정' ▲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에게 해임장 받는 크리스티안 린드너 전 재무장관일 중도좌파 연립정부 내 소수파인 자유민주당 소속 각료… SBS 2024.11.08 03:26
러 "트럼프, 취임전 푸틴과 소통 가능성…계획은 아직" ▲ 2019년 G20 정상회의에서 만난 푸틴과 트럼프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하기 전 그와 소통할 가능성이 있다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현지시간 7일 밝혔습니다.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그것은 배제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페스코프 대변인은 "그는 자신이 취임하기 전 푸틴 대통령에게 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현재 그것에 우리가 덧붙일 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푸틴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의 회담 가능성에 대해 페스코프 대변인은 "지금까지 작업이 진행되지 않았다. SBS 2024.11.08 03:13
미 LA 일대 '악마의 바람'…대형 산불로 1만여 명 대피령 ▲ 6일 캘리포니아 벤투라 카운티 샌타폴라에서 산불과 싸우는 소방관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일대에 '악마의 바람'… SBS 2024.11.08 00:48
클로징 잘못에 대한 사과는 상대에게 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자신의 허물을 드러내지만 나 자신의 진심을 전달하는 기회이기 때문입… SBS 2024.11.08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