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6배 크기인데…100배 빠른 인구 쇼크 인구 감소 문제에 맞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역들 이야기 다루는 연속보도. 오늘은 섬으로 갑니다. 사람이 사는 섬, 유인도는 육지보다 100배나 빠르게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요.문제가 뭔지 김민준 기자가 직접 가서 살펴봤습니다. SBS 2024.11.08 20:59
인권위 이충상 상임위원, 임기 11개월 남기고 자진 사퇴 ▲ 이충상 인권위 상임위원국가인권위원회 이충상 상임위원이 인권위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인권위 관계자는 오늘 "… SBS 2024.11.08 20:59
물린 자리에 검은 딱지…"온몸 퍼지면 치명적" 환자 급증 털 진드기에 물리면 생기는 쯔쯔가무시병 환자가 최근 3주 사이 크게 늘었습니다. 병에 걸리면 피부에 발진이 생기고 두통과 고열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SBS 2024.11.08 20:55
연프 출신, 연애 고수(?) 이나연이 말아주는 소개팅 성공 꿀팁 연애 프로그램으로 다져진 아이스브레이킹 퀸 나연★공대 출신 뚝딱이 너드남 개발자의 소개팅 코칭을 하게 해주는데...!나연만의 소개팅 … SBS 2024.11.08 20:51
"악마의 바람" 서울 면적 1/8 잿더미…14,000명 대피 한국인들도 많이 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큰 산불이 났습니다. 악마의 바람이라고도 불리는 국지성 돌풍을 타고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집 100여 채가 불에 타고 1만 4천 명이 대피했습니다.이홍갑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11.08 20:45
공사 중 도로 통제하던 신호수, 트럭에 치여 숨져 터널 보수 공사를 위해 도로를 통제하던 신호수를 트럭으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20대 운전자가 붙잡혔습니다.경기 안성경찰서는 오늘 등 혐의로 A … SBS 2024.11.08 20:43
아파트 복도서 흉기 난동…전 연인 살해 · 어머니 중상 경북 구미에서 한 30대 남성이 헤어진 연인의 집을 찾아가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30대 여성이 숨졌고, 그 여성의 어머니도 크게 다쳤습니다. 헤어진 뒤에도 남성이 계속 찾아오자 피해 여성의 신고를 해서 경찰 보호조치까지 내려졌었지만, 범행을 막진 못했습니다.TBC 정진명 기자입니다. SBS 2024.11.08 20:43
"두세 배 되겠죠?" 문의 급증…'보상 협의' 난제 수도권 그린벨트를 풀어 5만 가구 규모 택지를 공급하겠다고 했던 정부 발표 이후 해당 지역에 투기 바람이 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가보니 기대감 속에서도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SBS 2024.11.08 20:40
북러 합동 군사훈련 시사…"트럼프와 대화 준비 돼" 트럼프는 당선 이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전화통화를 했는데요. 푸틴은 이 통화에서 트럼프 당선을 축하하며 대화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푸틴은 또, 북한과는 합동군사훈련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더 밀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트럼프 재집권이 우리 안보에 미칠 영향은 곽상은 특파원이 짚어봤습니다. SBS 2024.11.08 20:36
금리 인하에 미 증시 환호…한은의 선택은? 트럼프가 내놓을 경제 정책에 따라 미국 금리가 어떻게 움직일지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일단 미국 금융당국이 금리를 0.25%포인트 내렸습니다. 지난 9월에 이어 2번 연속 내린 건데, 이 소식에 미국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그럼, 한국은행은 어떤 결정을 내릴지 박재현 기자가 내다봤습니다. SBS 2024.11.08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