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1천만', 주민은 '3만'…단양 반전 비결 인구 감소 지역을 살펴보고 해법을 함께 고민해 보는 연속보도 순서입니다. 단양 8경으로 유명한 충북 단양을 찾는 관광객은 한 해 9백만 명이 넘지만 여기 사는 인구수는 3만 명도 채 되지 않는데요. SBS 2024.11.07 20:49
중앙선 넘어 '쾅'…"음주운전보다 위험" 11월 '최다' 졸음운전 때문에 나는 사고가 한 해에만 6천300건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가 물러가고 사람들 이동량이 다시 많아지면서 사고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SBS 2024.11.07 20:48
상담만 받아도 발 묶인다?…치과 "그냥 여기서 하세요" 치아 대신 보철물을 심는 임플란트 시술을 할 때, 65살 이상은 건강보험에서 시술비의 70%를 지원받습니다. 그런데, 상담만 받고 다른 병원에 갔다가 이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이 내용 김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07 20:47
"결제 완료" 전 국민 50번씩 문자 폭탄…485억 챙겼다 요즘 국제발신이라고 적힌 문자 받아본 분들 많을 겁니다. 대부분 보이스피싱이거나 불법 도박을 광고하는 내용들입니다. 이런 메시지를 외국에서 대량으로 보내온 업체들이 적발됐는데, 10년 동안 보낸 메시지가 28억 건이 넘습니다.박재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11.07 20:44
서울시장 여론조사 수사…내일 명태균 소환 명태균 씨 소환 조사를 하루 앞둔 검찰이 명 씨의 여론조사 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사모님이 궁금해한단 내용의 명 씨 녹취가 공개됐던 2년 전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 대한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이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07 20:43
'1,400원대' 굳어지나…금융시장 '빨간불' 빨간불이 켜진 건 우리 금융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오늘 장이 열리자마자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1천400원대를 넘기며 출발하기도 했는데요. SBS 2024.11.07 20:41
자동차·배터리 초긴장…'미 정책' 소통 강화 미국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우리 자동차와 배터리 기업들은, 트럼프 재집권 소식에 분주해졌습니다.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는 트럼프가 정책을 어떻게 바꿔놓을지에 따라 기존 전략을 통째로 수정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SBS 2024.11.07 20:40
윤 대통령-트럼프 12분 통화…'조선업' 도움 요청 트럼프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이른 시일 안에 만나기로 합의했습니다.12분 남짓한 통화에서 트럼프는 '조선업 분야… SBS 2024.11.07 20:39
'트럼프 랠리' 폭등…언제까지 호재로? 선거기간 내내 각종 규제를 풀겠다 강조해 온 트럼프가 당선되자 미국 금융시장도 들썩였습니다. 뉴욕 증시는 오늘 2년 만에 가장 크게 뛰었고 비트코인 가격도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는데요. SBS 2024.11.07 20:35
싱크대 든 사진 올린 머스크…"슈퍼 천재" 핵심 참모 되나 그렇다면 이렇게 더 강해진 트럼프 옆에서 함께 일할 핵심 참모들은 누가 될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트럼프가 승리 선언을 하면서 '천재'라고 치켜세운 테슬라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와 트럼프 지지를 선언하며 대선에서 중도 하차한 케네디 주니어가 눈에 띕니다.요직에 오를 만한 인물들을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이 짚어봤습니다. SBS 2024.11.07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