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 여전히 '주춤'…진상 규명 가능할까? 검찰 수사가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지 이 부분은 임찬종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Q. 검찰, 1년 가까이 무엇을 했나?[임찬종 기자 : 애초에 수사가 의뢰됐던 의혹은 지난 2022년 재보궐 선거 이후에 김영선 전 의원 측으로부터 명태균 씨 쪽으로 의심스러운 자금이 건너갔다는 것이었습니다. SBS 2024.11.01 20:18
'녹취 제보' 지목 인물 조사…'황금폰' 확보 실패 대통령의 목소리가 담긴 통화 녹취를 민주당에 제보한 걸로, 명태균 씨가 지목했던 사람을 검찰이 조사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명 씨에 대한 검찰의 추가 압수수색에서는 별다른 성과가 없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이 내용은 원종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01 20:14
[단독] "큰일 한다며 돈 빌려 달라"…여론조사비 2억? 명태균 씨가 실소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미래한국연구소가 3년 전 경북 지역의 한 사업가에게 큰일을 한다는 말을 하면서 억대의 돈을 빌린 뒤에 그걸 갚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24.11.01 20:13
'녹취 대응' 혼돈의 여당…한동훈 이틀째 침묵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취가 공개된 이후, 여당은 대응 방안을 계속 고심하고 있습니다. 국정지지율이 처음으로 1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는데, 일부 의원들은 법적인 문제는 없다며 야당 공세에 맞서고 있고 한동훈 당 대표는 이틀째 침묵을 이어갔습니다.여권 반응은 계속해서 안희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11.01 20:11
"국정, 정상 궤도 이탈"…임기 단축 개헌 연대 민주당은 지금 상황이 정치적 비상사태라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야권에서는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기 위해서 헌법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발언까지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야권 움직임은 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01 20:04
"김 여사와는 계속 소통"…두 번째 동행명령장 명태균 씨를 둘러싼 의혹을 처음 제기한 강혜경 씨도 오늘 국회에 나왔습니다. 강 씨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 이후 어느 순간 명 씨와 연락을 끊었는데, 김건희 여사와는 그 이후에도 계속 연락을 했다고 말했습니다.이어서 조윤하 기자입니다. SBS 2024.11.01 20:04
"거짓 해명" 맹공…"아무 문제 없는 대화"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 통화 녹취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오늘 국회에서 대통령실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야당은 대통령실이 내놓은 해명이 거짓말이라고 공세를 펼쳤는데 정진석 비서실장은 공개된 통화 내용은 정치적으로, 법적으로, 또 상식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오늘 첫 소식, 김상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11.01 20:00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1월 1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대통령실 "윤-명 통화, 정치적·법적·상식적 문제없다"▶ 민주 "비상 … SBS 2024.11.01 19:39
김민준, KPGA 동아회원권 그룹 2R 단독 선두로 도약 ▲ 김민준의 티샷김민준이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PGA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 SBS 2024.11.01 19:15
[8뉴스 예고] 대통령실 "정치적, 법적, 상식적 문제 없다" 등 공천 개입을 암시하는 듯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취 파문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1. 대통령실 "정치적, 법적, 상식적 문제 없다"이틀 째 진화에 나선 대통령실의 공식 해명은 "정치적, 법적, 상식적으로 아무 문제 될 게 없다"였습니다. SBS 2024.11.01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