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때라 문제 없다"…지도부는 반응 자제 먼저 국민의힘은 오늘 공개된 녹취는 개인적 대화일 뿐이고 당선인 시절에 통화한 거라서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는 반응을 자제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정다은 기자입니다. SBS 2024.10.31 20:20
22년 5월에 무슨 일이…공개된 녹취 이어 보니 공천 개입 의혹이 불거지면서 그동안 명태균 씨의 통화 녹취가 여러 개 공개됐습니다. 또 누가 어떤 말을 했다더라, 난 이런 말을 들었단 식의 주장도 이어졌습니다. SBS 2024.10.31 20:18
'그런 통화 없다'더니…"휴대폰 불 질러 버리겠다" 명태균 씨는 오늘 통화 녹취가 공개되기 직전까지도 윤석열 대통령과 공천 문제를 이야기 했던 전화 통화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목소리가 담긴 통화 내용이 공개되자 자기 직원이었던 사람이 제보를 한 것 같다며 자신의 휴대전화를 다 불태우겠다고 말했습니다.이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0.31 20:14
윤상현 "전화 없었다"…이준석 "날 팔아 변명" 2년 전 재보궐선거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대통령 부부와 공천을 상의한 적 없다며 녹취 내용을 반박했습니다. 그때 당 대표였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도 이 의혹을 부인하며, 대통령실이 자신을 팔아서 해명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이 내용은 조윤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10.31 20:13
"좋게 얘기한 것 뿐"…'연락 단절' 해명과 배치 이렇게 녹취 내용이 공개되자 대통령실은 즉각 해명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이 명태균 씨에게 그저 좋게 이야기한 거고, 공천 과정에는 개입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10.31 20:09
'김 여사와 통화' 설명도…"윤상현한테 전화했다" 민주당은 오늘 음성 녹취를 하나 더 공개했습니다. 거기에는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김건희 여사와 통화한 이야기, 그리고 당시 상황을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SBS 2024.10.31 20:06
'윤-명 통화' 음성 공개…"김영선 해줘라 했는데"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 통화한 내용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2년 전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당시 당선인 신분이었던 윤 대통령이 김영선 후보를 공천해 주라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말했다는 내용입니다. SBS 2024.10.31 19:56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0월 31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대통령 육성 녹취 공개..."김영선 공천해 줘라 했다" ▶ "김 여사가… SBS 2024.10.31 19:39
축구협회 노조 "대의원, 정몽규 회장 탄핵 앞장서 달라"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지난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대한축구협회… SBS 2024.10.3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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