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조 세수 '펑크'…대책엔 입 닫은 정부 정부가 올해 거둘 수 있는 세금을 다시 계산했더니, 약 30조 원이 부족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세수 부족 사태에 이어 또 이런 일이 일어났지만, 정부는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권영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9.27 06:49
'손흥민 71분' 토트넘, UEL서 수적 열세 딛고 카라바흐 3대 0 완파 ▲ 손흥민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71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토트넘 홋스퍼가 수적 열세를 극복한 쾌승으로 유럽축구연맹를 기분 좋게 출발… SBS 2024.09.27 06:47
[날씨] 낮 더위 이어져…내륙 곳곳으로 불시에 '소나기' 9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오늘도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서울의 기온이 28도, 창원은 30도로 예상돼 예년 수준을 3도가량 웃돌겠는데요.동풍이 … SBS 2024.09.27 06:35
말라 죽고 짓무른 배추…오늘 중국산 투입 배춧값 소식 오늘도 전해드립니다. 올해 배추 농사가 얼마나 어려운지, 저희가 농가를 찾아가봤더니, 상황이 많이 심각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오늘부터 중국산 배추를 시장에 풉니다.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27 06:32
'거부권 법안' 최종 폐기…본회의 또 '파행'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방송 4법과 25만 원 지원법 등이 최종 폐기됐습니다. 디지털 성범죄 등을 더 무겁게 처벌하는 민생 법안들은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어제 국회 상황은 안희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4.09.27 06:28
'주포 메시지' 7초 뒤 주문…"내가 직접 한 것"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동원된 걸로 지목된 자신의 주식 계좌를 자신이 직접 운용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4.09.27 06:25
"김 여사·최재영 모두 불기소" 보고…다음 주 최종 결론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이, 가방을 주고받은 최재영 목사와 김건희 여사 모두 불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심우정 검찰총… SBS 2024.09.27 06:21
시속 169km 허리케인 접근, 미 남동부 피해 속출 미국 남동부에 강력한 허리케인 '헐린'이 접근하면서 플로리다주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3개 공항이 폐쇄됐고 주민들에게는 강제대피령이 내려졌는데요. SBS 2024.09.27 06:19
10대 여학생 '흉기' 피습 사망…30대 남성 체포 전남 순천에서 길을 걷던 1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은 피해자와 전혀 모르는 사이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KBC 박성호 기자입니다. SBS 2024.09.27 06:17
'마세라티 뺑소니범' 검거…부산 화물차 화재 지난 24일 광주에서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달아난 30대가 어젯밤 서울 강남 지역에서 체포됐습니다. 당시 사고를 낸 고급 외제차를 버리고 도주한 … SBS 2024.09.27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