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연말까지 강남 클럽·유흥가 일대 약물 운전 특별단속 서울 강남경찰서가 내일부터 연말까지 야간 시간대 강남 클럽·유흥가 밀집 지역에서 마약류 등 약물 운전 특별 단속을 한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과속… SBS 2024.09.26 21:01
하루 20시간 꽃게잡이…임금 1억 넘게 빼앗고 폭행 하루 20시간 넘게 꽃게잡이 배에서 일하게 한 뒤 선원들에게 임금도 주지 않은 업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폭행까지 일삼았는데, 피해자 가운데에는 지적 장애인도 포함돼 있었습니다.KNN 박명선 기자입니다. SBS 2024.09.26 21:00
"7차 핵실험, 미 대선 뒤…두 자릿수 핵무기" 북한의 7차 핵실험이, 40여 일 남은 미국 대선이 끝난 뒤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오늘 국정원이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또 북한이 최소 두 자릿수 이상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한소희 기자입니다. SBS 2024.09.26 20:57
'원전 확대' 몸싸움…경찰 100여 명 투입된 '공청회' 탄소 없는 전기를 만들기 위해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를 함께 늘리겠다는 전력 수급 계획에 대한 공청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환경단체와 태양광 사업자들이 거세게 반발했는데 경찰과 몸싸움까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한지연 기자입니다. SBS 2024.09.26 20:55
버스 앞면에 "신고해달라"…추격 끝 타이어 터뜨려 잡았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미국 엘에이에서 시내버스 인질극이 벌어졌습니다. 한 시간 동안 추격전이 계속됐고 승객 한 명이 숨졌는데, 4년 뒤 여기서 올림픽이 있어서, 치안이 걱정된단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9.26 20:52
"삼성전자 관리 미흡 확인"…원안위, 수사의뢰 검토 넉 달 전, 반도체 장비를 수리하던 삼성전자 직원 2명이 방사선에 피폭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기준치인 0.5시버트의 188배나 되는 방사선에 순간적으로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SBS 2024.09.26 20:50
실형 받아도 버티기…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실형을 선고받은 첫 사례가 두 달 전에 나왔었습니다. 홀로 어렵게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5년간 소송 끝에 받아낸 결론이었는데 그 이후에도 양육비는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4.09.26 20:46
'나쁜 부모' 신속 제재 시행…여전한 '걸림돌' 받아야 할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 전 배우자를 상대로 행정제재가 가능합니다. 문제는 여기까지 가는 길이 너무 멀고 험난하단 겁니다. 양육비를 좀 더 간편하고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내일부터 절차가 간소화되는데요.실효성, 얼마나 있을지 이현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4.09.26 20:45
'마약 동아리' 회장 찾아간 의사…투약 당일 메스 잡았다 연합동아리라며 명문대생 등을 모집해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대학생들이 지난달 적발됐었습니다. 경찰이 이들을 계속 수사하다보니, 이 마약이 대형병원 안과의사 등에게도 판매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4.09.26 20:44
순천 시내 한복판서 10대 피습 사망…30대 남성 체포 심야에 순천 시내 한복판에서 10대 여학생이 일면식도 없었던 30대 남성이 휘두르는 흉기에 찔려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도주했던 이 남성은 2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KBC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26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