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둥지둥에 '직감'…금 거래소 사장의 기지 딸을 납치했다는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금을 사러 간 여성이 금 거래소 사장의 기지로 피해를 면했습니다. 휴대전화를 들고 허둥거리는 여성의 모습… SBS 2024.09.25 00:50
'초박빙 판세' 사전투표 시작…줄 잇는 유권자들 미국 대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버지니아를 비롯한 3개 주에서 현장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초박빙 판세 속에 해리스와 트럼프로 갈라진 표심은 투표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김용태 특파원이 투표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SBS 2024.09.25 00:49
일가족 덮친 '역주행'…"면허취소 수준 만취" 추석 연휴 강원도 영월의 한 도로에서 역주행으로 30대 가장을 숨지게 하고 일가족을 다치게 한 사고는 음주 운전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 SBS 2024.09.25 00:47
군대도 못 믿나…방아쇠 손가락 걸고 경호 최근 군부대 훈련 참관에 나선 김정은 총비서 주변에 완전 무장을 한 경호원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군대마저 믿지 못하는 김정은의 불안감을 보여주는 장면이라는 분석입니다.안정식 북한전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9.25 00:33
이스라엘 융단폭격에 5백 명 넘게 사망 이스라엘이 레바논 헤즈볼라 관련시설을 전방위 폭격해, 500명 가까이 숨지고 1천600명 넘게 다쳤습니다. 이에 맞서 헤즈볼라는이스라엘에 로켓 … SBS 2024.09.25 00:31
"무원칙에 불공정" 홍명보 선임 절차 질타 국회에서는 축구협회의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을 둘러싼 현안 질의가 열렸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감독 선임 과정이 불공정하게 이뤄진 게 아니냐며 질타했는데,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과 홍 감독은 불공정이나 특혜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보도에 정다은 기자입니다. SBS 2024.09.25 00:28
'명품 가방' 최재영 목사 '기소' 권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지난 수사심의위원회와는 정반… SBS 2024.09.25 00:26
윤-한 두 달 만에 만찬…독대 재차 요청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만찬을 함께했는데, 김건희 여사나 의정갈등 같은 민감한 현안에 대한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 SBS 2024.09.25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