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뻘 김정은에 '벌벌'…북한 간부 사회에 퍼진 불안감 김정은 심기를 거스르면 목숨을 부지하기도 힘든 곳이 북한입니다. 김정은 체제에서 북한 간부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지난해 말에 탈북한 전직 북한 고위관리를 만나서 생생한 증언 들어봤습니다.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SBS 2024.09.22 20:23
지진 상처 위 폭우까지…노토반도서 10여 명 사망·실종 올해 초 강진으로 큰 피해가 났던 일본 노토반도 지역에 이번에는 폭우가 내렸습니다. 2명이 숨지고, 지진 피해복구 현장에서 일하던 4명을 포함해서 모두 10명이 실종됐습니다.도쿄 박상진특파원입니다. SBS 2024.09.22 20:21
가자전 이후 최대 교전…미, 자국민에 "서둘러 떠나라"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전면전에 들어갈 거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접경지 교전이 가지지구 전쟁이 시작된 뒤 최대규모로 격화된 상태에서, 미국은 레바논의 자국민에게 대피를 서두르라고 촉구했습니다.보도에 신승이 기자입니다. SBS 2024.09.22 20:18
'확률 조작 피해' 80만 명에 219억…사상 최대 보상액 국내 최대 게임업체인 넥슨이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몰래 낮췄다가 관련법상 최다 과징금을 부과받았었습니다. 이후 이용자들도 피해보상을 요구했고, 여기서도 넥슨이 사상 최다 보상액을 지급하게 됐습니다. SBS 2024.09.22 20:15
한 달 방치하면 견인…바뀐 법에도 '알박기' 여전, 왜? 무료 주차장에 캠핑카 같은 게 장기 주차돼서 다른 차량들 주차를 방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지난 7월부터는 한 달 넘게 방치된 차량은 지자체가 견인할 수 있도록 법이 바뀌었는데요.그 이후, 이른바 '알박기' 차량들이 사라졌을지, 박서경 기자가 현장 점검했습니다. SBS 2024.09.22 20:12
한동훈 독대 요청에 대통령실 "상황 보자"…불편한 기류도 여야의정 협의체 이야기가 나온 지도 꽤 지났는데, 아직 달라진 게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모레 만나는 자리가 그래서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2024.09.22 20:12
사채업자에 '암구호' 넘긴 군 간부들…"돈 빌리려 담보로" 적군과 아군을 구분하기 위한 군사기밀인 암구호를 충청지역의 한 군부대 간부들이, 사채업자에게 유출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일… SBS 2024.09.22 20:07
'기우뚱' 한강 수상건물 침수…안전점검 '부력체' 빠졌다 서울 한강에 떠있는 수상건물이 기울어지면서 건물 일부가 물에 잠겼습니다. 건물을 물에 띄우는 부력체에 이상이 생긴 건데, 저희가 좀 더 취재를 해보니, 정작 안전검사 항목에는 부력체 관련 내용이 빠져있었습니다.이태권 기자입니다. SBS 2024.09.22 20:06
급류 휩쓸린 노인 사망…"올 농사 끝났다" 농민들 허탈 사망자가 나온 곳은 전남 장흥입니다. 아내를 마중 나갔다가 배수로에 빠져 실종된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남 지역에서는 농작물 피해가 심각합니다.계속해서 박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9.22 20:03
세계유산도 '폭삭'…남부 휩쓴 가을 폭우에 '망연자실' 언제 더웠나 싶을 정도로 날씨가 확 달라졌습니다. 많은 지역에서 맑고 화창한 가을하늘 볼 수 있었는데요. 남부지역은 이틀간 내린 역대급 가을폭우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9.22 20:03